최근 수도권 중심지로 진입하려는 주택 수요자들에게 소형 오피스텔이 대안 상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파트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생활권을 누리면서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화설계가 적용된 주거형 오피스텔은 높은 공간 활용도에 따른 주거 만족도가 올라가는 추세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3월 인천 연수구에서 분양한 ‘
5월 마지막 주 전국 15개 사업장에서 총 1만3323가구가 공급된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남구 ‘대치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 159실, 경기 과천시 별양동 ‘래미안센트럴스위트’ 543가구 등 모두 3910가구가 분양된다. 지방에서는 경남 창원시 ‘마산월영사랑으로부영’ 4298가구,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더샵센텀그
이 달 셋째 주 전국 18개 사업장에서 총 1만6224가구가 공급된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셋째 주 수도권에서는 경기 평택시 ‘평택효성해링턴플레이스’ 3240가구, 서울 용산구 ‘효창파크KCC스위첸’ 199가구(일반분양 122가구) 등 8397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부산 연제구 ‘거제센트럴자이’ 878가구 등 782
현대산업개발의 계열사인 HDC아이앤콘스는 오는 5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944-21외 3필지 일워에 ‘대치 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 159실을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치2차 아이파크’는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의 1개 동, 전용면적 21~89㎡ 오피스텔 159실, 오피스 12실과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복합단지이다.
이 단지는 원룸형과 투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