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서 ‘COMPAS 국토도시 데이터 분석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COMPAS 국토도시 데이터 분석대전’은 LH가 자체 개발한 COMPAS(데이터 분석 플랫폼)를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5월부터 시작된 이번 공모에는 총 24개 팀이...
GTXㆍ고속철도 개통 박차… “교통격차 해소 목표”
GTX 노선과 부산·울산·대구·광주·대전 등 도시철도 노선 적기 개통을 지원한다.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한 GTX-B 노선(3630억 원), 2026년 1단계 개통 예정인 광주 2호선(1399억 원)을 더해 총 7250억 원이 투입된다.
대중교통비 최대 53% 환급 혜택이 제공되는 K-패스 사업 예산은 2375억원으로 늘어난다....
지난 5월 공사비 2320억 원의 서울 서초구 잠원강변 리모델링에 이어 6월 부산시 수영구 광안3구역 재개발(사업비 5112억 원) 시공사로 선정됐다.
SK에코플랜트와 두산건설도 나란히 정비사업 수주액 1조 원을 달성했다. SK에코플랜트의 올해 도시정비 수주액은 1조1185억 원으로, 이달 대전 도마ㆍ변동 6-1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며 1조 원의 벽을...
한양은 도시정비사업뿐만 아니라 신탁사업인 △청평3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가평 달전리 공동주택 개발사업 △대전문화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 △인천국제공항 화물기정비계류장 시설공사 등 민간 및 공공분야에서 수주 채널 다변화를 통해 올해 1조5000억 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거뒀다.
아울러 한양은 지난 7월 그룹 계열사인 BS산업과 함께 1600가구 규모의...
서울·대전지방국토관리청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한 충청북도, 안양시, 의왕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와 자치구에서 건축위원회 위원, 경기도를 비롯해 12개 지자체 등에서 경관위원회 위원 등 건축ㆍ경관ㆍ도시계획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했다.
이 외에 부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강원도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 시흥도시공사...
대전역세권 공모사업 5065억 원, 광주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 1553억 원, 플랜트 도급 319억 원 등이다.
원가율이 높은 도급 공사들이 차례대로 마무리되고, 4분기 착공 예정인 1조2000억 원 규모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등이 본격화하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부문은 화약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 222억 원을 기록했다. 내년 1월에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슬로건으로, 국토와 도시 공간의 경관 디자인 향상을 이룬 창의적 사례를 평가해 시상하는 대회다.
이번 공모전에서 농어촌공사는 7년간 지속된 적자로 방치됐던 고추박물관을 리모델링해 지역사회의 경제 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 농촌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인 H2O센터를 조성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서울 권역을 연결하는 도시 정비 수주 전략으로 서울 생활권의 주요 거점에 아이파크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6월 2573억 원 규모의 대전 가양동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장안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수주로 올해 현재까지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 5315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
지상·지하 분리 통행 체계 구축 및 교차로 입체화를 통한 항만 물류 수송의 원활화 및 송도국제도시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 건설공사(사업비 5895억 원)는 세종시 부강면과 대전시 유성구 간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으로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종-대전 지역 간...
이 연구위원은 서울특별시·제주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서울·대전지방국토관리청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 충북도청, 안양시, 의왕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와 자치구에서 건축위원회 위원, 경기도를 비롯해 12개 지자체 등에서 경관위원회 위원 등 건축ㆍ경관ㆍ도시계획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했다.
이 밖에도 부산도시공사...
정비사업에서 현대건설은 최근 6341억 원 규모 송파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을 비롯해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인천 부개5구역 재개발 △대전 도마변동 16구역 재개발 △성남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등 굵직한 사업을 따냈다. 해외에서는 지난해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약 3조 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2 가스 플랜트 패키지2 프로젝트 공사를...
조성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전대동2 주거환경 개선사업 총 사업비는 4557억 원이다. 금호건설이 주관하며 DL이앤씨, 계룡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주택을 시공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은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어 주민 복지증진과 도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대전광역시 동구의 저소득...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이날 대전시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함께 대전 도심융합특구 현장을 찾았다. 대전 도심융합특구는 대전역 및 옛 충남도청사 일대를 미래형 복합환승센터와 역세권 개발, 지식산업센터 등 청년과 기업이 모일 수 있는 융·복합 성장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지 방문 이후 국토부는 ‘대전환시대, 새로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새 주거유형에 대한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년층 역량 강화와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제28회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은 1995년부터 시작해 올해 28년째 개최되고 있는 국내 주택분야 최장·최대 규모 정기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지역과 청년의...
두산건설은 국내 최초 외자 유치 민간투자사업인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국내 최초 민간제안 중전철이자 무인으로 운행되는 신분당선사업에 참여해 노선기획, 시공, 운영까지 수행했다.
민간투자사업은 국가 인프라 건설을 민간 주도로 진행함으로써 교통시설의 편리성,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참여 기업이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로...
오전 11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은 서울~부산 4시간 50분, 서울~대구 3시간 50분, 서울~광주 3시간 20분, 서울~대전 1시간 30분, 서울~강릉 2시간 50분, 서울~울산 4시간 30분, 서울~목포 3시간 40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6시간, 대구~서울 5시간, 광주~서울 3시간 20분, 대전~서울 1시간 50분, 강릉~서울 4시간...
부산, 대전, 경남은 소수점 경쟁률이다.
청약 수요는 축소됐지만, 분양 물량은 계속 쏟아지고 있다. 직방 집계 기준으로 4월과 5월 각각 1만5341가구, 1만4284가구가 공급됐다. 이달은 2만9340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절반 정도의 청약 일정이 밀린다고 해도 1만5000가구 안팎 분양이 예상된다.
게다가 분양가는 계속 고공행진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4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민간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격은 1177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2.36%, 전년 동월 대비 26.7% 증가한 수치다. 자잿값과 공사비 인상 장기화로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상반기 분양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5월 분양예정 단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