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3년 연속“한미동맹 기반 ‘한미일 안보협력’ 더욱 강화”“전략사령부...북한 핵으로부터 국민 지키는 핵심” “군 합당 처우 보장...젊은 장병, 확고한 대적관 가져야”‘현무-5’ 첫 공개...5300명 병력·340대 장비 참가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우리 군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하는 동시에 북한에 “핵무기 사용을...
더불어 우리 군의 첨단 과학기술에 기반한 국방혁신, 군 장병의 합당한 처우 보장, 젊은 장병들의 대적관 확립 등을 주문했다.
다음은 윤석열 대통령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군 장병과 내외 귀빈 여러분,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한 치의 빈틈 없이 나라와 국민을 지키고 있는 국군 장병 여러분께...
그러면서 “우리 군의 노력도 필요하다”며 “젊은 장병들이 확고한 국가관과 대적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장병들이 투철한 정신 무장과 전우애로 단결하고, 실전적 교육으로 단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튼튼한 안보와 강한 군대는 국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우리 군이 흔들림 없이 국가를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첨단 과학기술 기반 국방 혁신 이뤄내야”“군복 자부심 갖게 합당한 처우 보장하겠다”“젊은 장병, 확고한 대적관 가질 수 있게 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더욱 단단해진 한미동맹을 토대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마침내 우리 군의 첨단 재래식 능력과 미국의 확장억제 능력을 통합하는 전략사령부를 창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성남...
이와 함께 "굳건한 안보태세의 핵심은 우리 장병들의 확고한 국가관과 대적관"이라며 "우리 헌법의 핵심 가치인 자유민주주의를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는 의지에서 국가 안보가 시작하는 것이다. 확고한 가치관과 안보관으로 무장하여 적에게는 두려움을 주고, 국민으로부터는 신뢰받는 정예 선진 강군으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윤...
또 엄중한 안보환경 아래에서 '본인의 가족은 물론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신념 아래, 확고한 대적관 함양과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통해 강한 군대로 거듭나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 총리는 특히 개선된 병영시설을 둘러보면서 본인도 반세기 전에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았다고 언급하고 그 당시에 비하면...
이에 전종서가 “그게 맞는 것 같다”고 하자 이 남성 출연자는 “(극중) 종서 씨의 대적관이 잘못된 것 같다”며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라고 말했다. 다른 남성 출연자 역시 “3대 세습 철폐하라”고 말했다.
이어 “3대 세습을 일삼고 있는 저 북한 놈들, 저 김씨 왕족 저놈들이 잘못이다”며 “대한민국에서 왜 이 말을 못해”라고 외쳤다.
이 영상은 5일 기준...
이 자리에서 "여러분의 어깨에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달려 있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윤 대통령은 "지금 우리나라의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장병 교육 훈련, 확고한 국가관 및 대적관, 안보 태세도 갖추도록 정신교육 중요성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2층 자유홀에서 곽종근 신임 육군...
그러면서 "무엇을 지키고, 누구와 싸우며, 어떻게 이길 것인지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국가관, 대적관, 군인정신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신 장관은 또한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연합방위 태세를 발전시키겠다"면서 "윤석열 정부는 올해 '워싱턴 선언'과 '핵협의 그룹(NCG) 출범'을 통해 70년 한미동맹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말했다....
정예 선진 강군 건설 차원에서 신 후보자는 △장병들에 올바른 국가관·대적관 무장 △강력한 국방태세 구축 △한미동맹 강화를 비롯한 우방국과 국방 협력 강화 △국방혁신 4.0 추진 △복무환경 및 군 인권 개선 등을 내세웠다.
신 후보자는 "아무리 좋은 무기를 갖추더라도 장병들의 정신전력이 전쟁의 승리를 좌우한다"며 "강한 정신력을...
이어 "강력한 국방력의 원천은 국군 장병의 투철한 군인정신과 확고한 대적관"이라며 "평소, 엄정한 군기를 통해 실전과 같은 교육 훈련에 매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우리가 직면한 복합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안보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첨단 과학기술에 기반한 국방 혁신을 신속하게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장병의 정신 전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싸워서 이기는 강군이 되려면 우리 장병들이 확고한 대적관과 군인 정신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반국가적 주장과 왜곡된 역사관을 바로잡고 장병들이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정신 전력 극대화에도 힘써달라"고 군 수뇌부에...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가 먼저 공격을 받았을 때 싸워서 이길 수 있도록 우리 군이 확고한 대적관과 군기를 확립하고 효과적인 실전훈련으로써 역량을 극대화해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형 3축 체계는 북한의 핵·미사일 발사에 선제적으로 타격하는 킬체인(Kill Chain)과 북한 미사일을 공중에서 탐지·요격하는 한국형 미사일방어(KAMD), 북한 공격에...
윤 대통령은 특히 “우리 장병들이 확고한 대적관을 유지한 가운데 전투임무 위주 실전교육에 매진해야 한다”며 “그리고 군 복무 환경도 획기적이고 과감하게 개선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는 ‘힘에 의한 평화’를 강조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북한을 향한 대적관을 확고히 해 무력도발과 핵·미사일 위협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의지다.
‘적’을 명확히 인식하도록 대적관 교육도 강화한다.
첨단과학기술 군 육석을 위해선 ‘국방AI 발전모델’을 정립해 무인 전투차량, 초연결 전투체계, 유・무인 복합체계 등의 구현을 추진한다. 이 경우 육군은 통제차량과 무인 전투차량 및 공격헬기와 드론을 통합운용, 해군은 소해함과 자율기뢰탐색체계를 통합운용하는 유·무인 복합 기뢰제거작전...
아울러 확고한 대적관과 엄정한 군기를 세워 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하고 장병들이 만족할 수 있는 병영환경을 마련하는데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길 당부했다.
특히 지휘관 지휘권 보장을 위해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행정관이 합참의장을 조사하거나 참모총장을 불러내는 일이 우리 정부에서는 절대 없을 것"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 강인선 대통령실...
이에 대해 이붕우 육군 정훈공보실장은 “종북방지교육은 대적관 확립 차원에서 필요한 사항”이라며 “이 씨가 자신의 신분을 속였는지는 확인치 못했다”고 답변했다.
안규백 의원은 “종북방지교육을 좌우 한쪽에 치우친 사람에 맡긴다는 것은 문제가 많다”며 “목적에 맞는 장병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가를 초빙하는 등 총장이 집중적으로 관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