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트업 ‘리턴제로’는 ‘AI 기반 119 신고 접수 시스템’을 광주소방본부에 제공하고 있다.
119 신고 접수와 출동, 구조대원의 신속한 응급처치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신고자의 목소리에 AI를 활용, 문자 형태로 바꿔 전달한다. 해당 기술을 통해 사고 발생 위치, 상황, 구조 대상의 증상 등 주요 키워드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그간 안나푸르나 고산 지역에서는 통신 신호가 미약해 등산객이 조난을 당하면 구조센터와 연락이 되지 않아 위험했지만, 이 구조센터의 장거리 무선 중계기를 이용하면 등산객과 구조대원 간 통신이 가능해지게 된다. 이를 통해 등산객의 등반 위치 추적, 구조용 드론을 활용한 구조물품 수송, 구조센터에 비치된 구조장비를 활용한 신속한 구조활동이...
소방방재청은 소방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현장대원의 위치정보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위치추적시스템을 개발, 하반기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소방관 중 순직자는 7명, 공상자는 285명이다. 화재진압을 하다 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쳤으며, 구조ㆍ구급을 하다 3명이 사망하고 82명이 부상했다.
◇안전관리시스템 강화…‘대원위치추적 시스템’등 개발 = 소방방재청은 지난 2007년 ‘소방활동 안전관리규정’을 제정한 바 있다. 규정에는 안전관리담당관 지정·운영, 위험예지훈련 및 전문교육훈련, 유형별 안전수칙 이행확인 등 현장활동 안전관리를 강도높게 추진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하지만 소방관들의 희생이 끊이지 않자 소방방재청은 더욱 강화된...
FBI는 “사건과 관련된 기초 조사, 신원파악은 물론 위치추적까지 할 수 있도록 앱이 신속히 주요 정보를 수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명시했다.
미국이 SNS를 통한 정보수집에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는 최근 테러단체들이 대원 모집에 SNS를 활용하는 등 SNS가 테러 도구로 사용되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그러나 FBI의 시도에 대한 반발도...
또한 극지연구소는 시설물관리와 위치추적, 지방정보시스템 등 관리 부분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유비쿼터스 세종기지로 만드는 계기가 마련됐다.
KSIC 김인현 사장은 “극지의 변화무쌍한 자연환경으로 기지 내 시설물과 대원들의 안전과 지반정보와 자원탐사 등을 적절히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했다”며 “이번 MOU를 통해 기술향상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