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조합원들이 총파업에 대해 압도적인 지지를 보였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우증권 노조는 2015년 임단협 및 고용안정보장 협상 결렬 이후 지난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총파업(쟁의행위)에 대한 전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공개 된 찬반 투표 결과 조합원 총 2107명 중 유효투표 1922명 가운데 찬성 1891명(98.4%), 반
대우증권 노동조합이 총파업(쟁의행위)에 대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우증권 노조는 2015년 임단협 및 고용안정보장 협상 결렬 이후 지난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총파업(쟁의행위)에 대한 전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찬반 투표 결과는 오는 7일 공개된다.
대다수 조합원이 이번 총파업에 찬성 의사를 내비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