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
△한국자원투자개발, 대우인터내셔널카메룬 지분 100% 취득
△iMBC, 3분기 영업익 1억…전년 대비 81%↓
△리드코프, 3분기 영업익 126억…전년 대비 9%↑
△큐브스, 20만여주 신주인수권 행사
△포티스, 7일 무상증자 권리락 실시
△소셜미디어99, 7일 무상증자 권리락 실시
△영남제분, SB인베스트먼트 지분 100% 취득 결정
△지스마트글로벌...
한국자원투자개발은 사업다각화 및 수익성 증대를 위한 기반 확보 목적으로 대우인터내셔널카메룬(Daewoo International Cameroon) 주식 1만4630주(지분율 100%)를 4억6051만4716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취득예정일자는 2015년 4월1일이다.
앞서 호주 나라브리 유연탄 광산 투자, 카메룬 마요달레 주석 탐사 등 전세계 7개의 광물프로젝트를 진행한 가운데 이번에 구리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96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5% 증가하는 등 1분기에 이어 지속적으로 실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작하는 첫 광물자원개발 사업으로, 대우인터내셔널이 갖고 있는 트레이딩 역량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자원개발 사업모델을 구축해 사업간 시너지를 확보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호주 나라브리 유연탄 광산 투자, 카메룬 마요달레 주석 탐사 등 전세계 7개의 광물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자원개발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내달 7일 국제통화기금(IMF)과 공동으로 ‘우리기업의 아프리카 개발프로젝트 참여방안’이란 주제의 설명회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모잠비크·탄자니아·카메룬 등 정부 고위인사와 공공기관·국영기업 CEO, 정병철 전경련 상임고문, 최길선 플랜트산업협회 회장,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19일 임직원 가족으로 구성된 다문화 여성 1대 1 멘토·멘티 봉사단 결연식을 개최했다. 회사 측은 카메룬 식수개선을 위한 우물 개보수, 미얀마 의료·교육 인프라 지원, 우즈벡 대학생 장학금 및 청소년 발전기금 지원 등 해외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이 아프리카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우인터는 지난 7일 카메룬 마요달레 행정관저에서 현지 주민들의 식수 공급 문제를 해결해 줄 우물 개보수 사업 완료에 따른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엔 마요달레 지역 관계자들, 서지혜 기아봉사단 대표, 이경선 대우인터 카메룬 법인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보수 된 우물...
대우인터내셔널이 지난 20일 콜롬비아 한국대사관저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들의 모임인 ‘한국전쟁 참전용사 후손회(ADEVECO)’에 장학금을 5만달러를 전달했다.
대우인터는 이날 추종연 주 콜롬비아 대사, 정성국 대우인터내셔널 보고타 지사장을 비롯해 호세 하이메 곤잘레스 참전용사후손회 의장, 프란시스코 카이세도 참전용사회, 에르난도 고메즈...
대우인터내셔널이 에티오피아 안질환 의료캠프 개최를 위해 후원금 8000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우인터는 이날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라스데스타 병원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5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안질환 의료캠프를 진행한다. 아프리카, 아시아 등 저개발국 안질환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제실명 구호단체 비전케어와 함께 한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자원개발 이익이 420억원 가량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의 자원개발 관련 이익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증가, 올해 800억원 이상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민간기업들이 공격적으로 자원개발 투자에 나서고 있어 그에 따른 성과는 계속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공기업들은 자원개발 분야에서 국고를...
대우인터내셔널의 아프리카 지역 자원개발 활동도 활발하다. 지난 7월 카메룬 마요달레 주석광 탐사권 획득을 비롯해 DR콩고와 에티오피아에서 구리, 탄탈륨 등 광물자원개발을 위한 MOU를 잇달아 체결했다. 이 같은 대우인터내셔널의 잇단 성과는 최근 아프리카 자원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는 포스코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도 지난 7월 카메룬...
대우인터내셔널이 아프리카 광물자원 개발에 본격 진출한다.
대우인터는 카메룬의 주석광 탐사권 획득을 비롯해 DR콩고(콩고민주공화국)와 에티오피아에서 구리, 탄탈륨 등 광물자원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잇따라 체결하며 아프리카에서 광물자원 개발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우인터는 지난 11일 카메룬 정부로부터 주석광 광업권을...
포스코는 아프리카 공략을 위해 미래전략그룹 내에 아프리카 전담팀을 발족하고, 지난해 인수한 대우인터내셔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한 신흥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결과 정 회장의 아프리카 4개국 방문을 통해 카메룬의 음발람(Mbalam) 철광산 공동 개발, DR콩고의 자원과 인프라를 연계한 Package사업 추진, 짐바브웨의 크롬...
여기에 기니만 아래 바나나항 개발사업까지 연계되면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파워 등 계열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짐바브웨에서는 무주루 부통령을 만나 짐바브웨의 풍부한 크롬, 석탄, 철광석을 비롯한 자원개발과 카리바 수력발전 참여 등에 대해 논의 하고 이러한 활동을 가시화 시키기 위해 현지기업인 앵커(Anchor)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