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셈이 2분기 연속 적자에서 3분기에 흑자전환을 성공했다. 회사 측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3억9000만원에 이어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억6000만원, 2억4000원을 시현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반도체 업황의 개선과 기존 고객사 및 신규 고객사 발주가 증가됨에 따라 영업이익이 흑자로 턴어라운드 하는데 성공했다”면
네오셈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 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 3분 현재 네오셈이 전일 대비 50원(-2.42%) 내린 2015원에 거래 중이다. 네오셈은 대신밸런스제3호스팩과 합병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네오셈은 반도체테스트 시스템 제조기업이다.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테스트 시스템과 반도체 검사 장비인 모니터링번인(MBT
전 거래일 상승 마감했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2.28포인트(+0.33%) 상승한 692.67포인트를 나타내며, 69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
△LG, 상속으로 최대주주 변경…구광모 외 32명
△현대건설기계, 2일 거래정지 해제
△현대건설기계, 1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
△현대건설기계, 214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신세계, 스타필드수원 계열사 추가
△STX, 56억9400만 원 규모 금전대여 결정
△STX, 홍콩 자회사 STX아시아 지분 100% 취득
△KT, 3분기 매출
대신밸런스제3호스팩은 이사회를 통해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1명, 감사 1명을 신규 선임한다고 2일 공시했다.
염동현, 이상구 사내이사가 신규 선임됐으며, 문권천 사외이사, 최상순 감사도 신규선임됐다.
이밖에도 회사는 임원 선임 결정과 함께 소멸 법인인 네오셈의 정관 일체의 반영을 위해 12월 17일 주주총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