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석 도 대변인은 이날 대변인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늘 '10.4 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식' 참석차 수원을 찾은 문 전 대통령은 오후 4시께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청사를 전격적으로 찾았다"며 "전직 대통령의 경기도청 예방은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대한민국 최대인 1410만 경기도민을 위해 일하는 도청 공직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다만, 당시 SEC 대변인은 “법원은 리플의 기관 판매 금지 가처분과 리플이 제시한 금액의 12배가 넘는 벌금을 포함한 SEC 구제안을 승인했다”면서 판결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리플과 SEC 양측 모두 일부분 승리를 가져갔다는 평이 나왔다.
정석문 프레스토리서치 센터장은 “SEC가 소송을 제기한 숨은 목적이 가상자산 자체에 대해 증권이라는 사법부...
만찬 동안 윤 대통령은 ‘민생’을 강조하며 의료개혁을 포함한 4대 개혁 의지를 거듭 확인하고, 체코 원전 수주 등에 대해 언급했고, 김 여사 특검법을 포함해 해병대원 특검법 재표결이나 한 대표의 독대 요청,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발언 등 정치 현안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신 원내수석대변인은 “국감...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35분부터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개최된 만찬에서 "숫자는 적지만 일당백의 각오로 생산적 국감이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이 만찬 후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의료개혁에 대해 "고령화와 필수·지역의료가 무너져가는 상황에서 의료개혁은 반드시 필요하고...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35분부터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파인그라스에서 개최된 만찬에서 "숫자는 적지만 일당백의 각오로 생산적 국감이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고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의료개혁을 언급하며 "고령화와 필수·지역의료 무너져가는 상황에서 의료개혁은 반드시 필요하고, 미룰 수...
정혜전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헌법에 따라 대통령이 위헌·위법적인 법안에 대해 재의를 요구하는 것은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변인은 "두 개 특검법은 야당이 수사를 지휘하겠다는 의도를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며 "대통령의 임명권을 사실상 박탈해 헌법상 3권분립에 어긋난다"고...
반면 민주당은 정부·여당을 향해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또다시 특검을 거부한다면 국민이 윤 대통령을 거부하는 사태에 이를 수밖에 없다”며 “윤 대통령은 즉각 특검을 수용하고 김 여사를 둘러싼 모든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는 데 앞장서라”고 했다.
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1일 브리핑에서 "혁신당 광주시당위원장인 서 의원은 오늘 한 방송에 출연해 '민주당이 경선 과정에서 당헌·당규를 안 지켜서 장현 혁신당 후보가 경선 참여를 하지 않고 탈당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또 "(서 의원은) '영광군에서 민주당은 경선 전에 이미 지역 유력 정치인과 유착해 누구로...
사브리나 싱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국 시민을 보호하고 필요하면 이스라엘을 방어하기 위해 중동에 더 많은 병력을 배치하고 있다”며 “추가 병력은 주로 전투기 대대와 해당 지역 부대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이란 대응을 억제하기 위해 F-15E, F-16, F-22 전투기와 A-10 공격기 등을 추가 배치하고 병력도 늘리기로 했다. 이를 통해 4만 명...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 마지막 경고다. 윤 대통령은 즉각 특검을 수용하고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모든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는 데 앞장서라"고 요구했다.
한 대변인은 "김 여사를 둘러싼 논란이 폭풍처럼 온 나라를 뒤덮고 있는데도, 윤 대통령은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김 여사는 진정 신성불가침...
반면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젊은 해병대원의 죽음 앞에 단 한 톨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특검법 수용 의사를 밝히고, 친일 매국 인사들에 대한 임명을 사죄하는 일이 대한민국 국군 통수권자가 국군의날 해야 할 임무임을 명심하라"고 강조했다.
한 대변인은 "우리는 전역일이 지났음에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
사브리나 싱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추가 병력은 주로 전투기 편대와 해당 지역 부대로 구성됐다”며 “기존 병력은 원래 계획보다 더 오래 머무를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F-15E와 F-16, F-22 전투기를 비롯해 A-10 공격기 등 비행대대가 포함됐다.
싱 대변인은 “미국 시민을 보호하고 필요 시 이스라엘을 방어하려는 것으로, 며칠 안에 해당 지역 내...
이에 대한의사협회는 정부 브리핑 직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열고 충분하지는 않지만, 긍정적 변화라고 평가했다.
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충분한 사과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의사 악마화에 몰두해온 정부가 전공의에게 미안한 마음을 처음 표현한 것은 긍정적 변화"라고 말했다.
최 대변인은 "며칠 전에도...
반면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검찰은 발췌 편집을 거친 녹취록으로 이 대표의 위증교사를 주장하지만, 전체 녹취록 공개로 검찰의 주장에는 아무 근거도 없음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전체 녹취록에는 ‘기억을 되살려서 사실대로 이야기해 달라’, ‘안 본 것 이야기할 필요 없다’는 이 대표의 발언이 등장한다”며...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대통령실 청사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팀 감독 선발에 대한 감사 결과를 보고 받은 뒤 이같이 주문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보고 내용에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발이 규정대로 이행되지 않아 절차상 문제가 있었던 사실이 포함됐다.
윤 대통령은...
박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법사위에서 야당이 일방적으로 통과시킨 증인 명단을 보면 김 여사와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를 포함해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다수 비서관·행정관이 있다"며 "이 명단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이에 대해 문제 제기를 계속하면서 추가 증인 채택이 필요한 부분을 주장해 나갈 것...
조승래 수석대변인도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고발 사주는 윤석열 정권의 전매특허냐”며 “대통령 부부의 비판을 틀어막기 위한 언론 장악과 고발 사주의 실체를 국민들은 알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권력 없는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3자에 의한 명예훼손 고발’ 제도를 권력이 남용하는 것은 있어선 안 되는 일”이라며 “이 부분에 대한 제도...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사악한 테러 조직 수장인 나스랄라, 그와 함께 제거된 고위급 테러리스트들, 그들이 있던 중앙 본부는 국제법에 따라 합법적인 군사적 표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헤즈볼라도 성명에서 “나스랄라가 순교한 동료들에게로 떠났다”며 “우린 팔레스타인을 지원하고 적을 상대하는 이 성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황정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최소한의 공정과 중립성마저 내팽개치고 대통령 부부 호위 사조직으로 전락한 검찰은 사법 정의를 말할 자격을 잃었다. 진실을 밝힐 길은 특검뿐”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는 7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 대면 조사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동원됐다고 판단한 본인 명의 주식계좌를 “직접...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는 늘 필요한 개혁 등 중장기 계획을 세워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관이 직접 나서서 대국민 소통을 해야 한다"며 "국감장에서 질문을 하는 의원뿐 아니라 장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