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모터스 신규 전기 이륜차 모델 ‘ED-1B’ 규격에 맞는 교환형 배터리팩 개발자체 개발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탑재… 최상의 에너지 효율 보장클라우드 기반 BaaS(Battery as a Service) 플랫폼 사업으로 확대
SK C&C가 국내 대표 전기 이륜차 전문기업 DNA모터스에 고성능 교환형 배터리팩을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새해 창사 82주년 맞이하는 대림, 그룹 명칭 DL로 변경
내년부터 지주사 체제로 출범하는 대림이 그룹 명칭을 DL로 변경하고 글로벌 디벨로퍼(부동산개발업체)로 도약한다고 29일 밝혔다.
DL은 건설과 석유화학, 에너지 등 그룹의 역량을 집중해 분야별로 디벨로퍼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건설과 석유화학은 기업 분할을 통해 산업별 특성
미래엔그룹이 7일 영실업 심정훈 대표이사 선임 등 신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 대표로 선임된 심 대표이사는 서강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유니레버코리아 영업ㆍ마케팅 이사, 한국존슨앤드존슨 메디컬 코리아 라이프스캔사업부 상무, 하나로텔레콤 마케팅전략실장,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마케팅 최고관리자(CMO) 등을 지냈다. 이후 미국 최
정우영 혼다코리아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수입차 업계 1세대 경영인으로 2001년 혼다코리아 법인 설립을 주도한 정 회장은 19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자동차 업계를 떠나 자연인으로 돌아간다.
11일 혼다코리아는 “정우영 대표이사 회장이 9일 부로 공식 퇴임했다”며 “이로써 혼다코리아는 일본 혼다기연공업의 100% 투자법인으로 전환됐다”라
자본감소와 유상증자로 관리종목 지정 문제를 해소한 KR모터스(옛 S&T모터스)가 올해를 턴어라운드 원년으로 만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에도 올해 1분기 흑자를 달성해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모양새다.
KR모터스는 1978년 효성기계공업으로 설립돼 대림자동차공업과 함께 국내 이륜차 시
KR모터스는 14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이기복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신임 이 대표는 대림자동차공업에서 근무했고 KR글로벌네트웍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KR모터스는 이날 또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목적에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정보제공업 △위치기반서비스사업 △보험 대리 및 중개업을 추가했다.
최근 미세먼지 피해가 심각해지면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자동차 매연이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불이 붙었다. 삼보산업은 전기차 부품 공급 및 친환경 소재 개발에서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는 기업이다.
1974년 설립된 삼보산업은 알루미늄 합금 소재 전문기업이다. 사용된 알루미늄을 수
“우리(혼다)는 특정 계층을 위한 최고급 차를 만드는 회사는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차를 만드는 것, 그것이 혼다의 정신입니다.”
정우영(사진) 혼다코리아 사장은 ‘혼다의 브랜드 철학’을 이렇게 설명했다. 정 사장은 이내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든 사람의 발이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자 가치”라고 다시 강조했다.
지난달 서울 강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가 12대 한국수입차협회 회장에 선임됐다.
협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노보텔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 12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에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정 회장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업계 내에서 수입차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오랜
오세영 코라오그룹 회장이 유가증권 상장사 코라오홀딩스 시세조종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주가 급등 시기에 매도한 지분 규모만 1000억 원을 넘어 막대한 차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14일 금융당국과 서울남부지검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금융위원회는 오 회장을 코라오홀딩스 시세조종에 가담한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코라오홀딩스
대림산업이 지분을 보유한 대림자동차의 이륜차(모터사이클) 사업부가 KR모터스로 매각됐다.
11일 대림산업은 대림자동차 이륜차사업부를 KR모터스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매각 대금은 334억원 규모로 예상된다.
대림자동차 이륜차 사업부문은 대림산업(59%)과 스탠다드차타드 PE(41%)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 PE의 지분도
회사 단체협약에 해고 무효 시 가산보상금 지급 규정을 두더라도 정리해고는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22일 대림자동차공업 복직 근로자 고모 씨 등 5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임금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패소 취지로 사건을 부산고법 창원재판부로 돌려보냈다.
대림자동차공업은 19
대림산업은 25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IFRS 연결기준 매출액 2조4574억 원과 영업이익 1307억 원, 당기순이익 1091억 원이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4%, 영업이익은 92%, 당기순이익은 50% 증가했다.
국내 주택 및 석유화학 분야의 실적호전과 해외법인의 실적개선이 3분기 실적에 가장 크게 기여한
국내 대기업집단 재계 15위(동일인이 자연인 그룹 기준)인 대림그룹은 재계에서도 대표적으로 경영승계가 사실상 마무리된 곳으로 꼽힌다. 경영승계 과정에서 형제간의 다툼과 같은 잡음이 일절 없었으며 장남 승계의 원칙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의 편법 논란은 앞으로도 그룹을 이끌어가야 하는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의 행보에 흠집이 될 것으로 보인
이륜차 대표기업인 대림자동차는 지난 12일 이란 광공업성 산하의 국영기업인 Industrial Development & Renovation Organization of Iran(이하 IDRO)와 전기이륜차 사업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MOU체결식은 이란 수도 테헤란에 위치한 IDRO 본사에서 대림자동차 김방신 대표이사와 IDRO 모
대림산업은 21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2016년 1분기 IFRS 연결기준 매출액 2조2537억원과 영업이익 908억원, 당기순이익 350억원이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12%, 영업이익은 32% 늘었다.
건설사업과 석유화학 전분야에 걸쳐 고르게 성장했다. 특히 국내 주택사업 및 석유화학 분야의 실적 호전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주택
완성차, 배터리, 충전인프라, 전장품 등 전기차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총 7일간의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해 르노삼성차, BMW, 닛산 등 주요 자동차 업체를 비롯해 145개 기업이 참가한다. 지난해(73개)보다 참가업체가 2배 늘었다.
현대
대신증권은 29일 대림산업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그간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큰 의미라며 올해 전방위적인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47% 가량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선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림산업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658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는 6.8% 가량
KB캐피탈은 SK플래닛과 손잡고 SK플래닛 본사에서 모바일 멤버십 출시 및 핀테크 분야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모바일 멤버십인 ‘KB캐피탈 멤버스’가 14일 출시된다. KB캐피탈 멤버스는 SK 시럽(Syrup)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하고 할부약정, 대출 등 금융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