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가 올해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현대중공업을 선정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으로 구성된 '산재사망대책마련 공동 캠페인단'은 2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 발생보고와 사망재해 발생현황 자료를 근거로 선정한 '2017 최악의 살인기업'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해 근로자 11명이 사망한 현대중공업이 최악의 살인기업으
대우조선해양이 매각을 개시할 경우 가장 주목받게 될 기업은 삼성중공업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사업 포트폴리오가 유사해 합병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고, 조선업계 재편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조선사의 사업은 크게 △상선(LNG선, 컨테이너선, VLCC) △해양플랜트(드릴십, 반잠수식시추선, FPSO) △방산(군함, 잠수함 등) 세 부문으로 나
대림산업은 22~2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중대재해 위험성이 높은 23개 건설 공종의 각 협력업체 대표들을 초청"하여 "선진 건설안전 관리 견학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림산업 해외견학단은 이번 해외견학 프로그 램에서 일본 도쿄의 지하터널공사 및 주상복합 건축공사 현장 등을 실제 방문해 일본의 앞선 건설안전관리시스템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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