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25일 한 그릇 도시락 형태의 볶음밥 3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볶음밥 3종은 ‘치즈김치볶음밥’, ‘붉은대게딱지장볶음밥’, ‘해물철판볶음밥’으로, 가격은 각 4000원이다. 볶음밥 3종은 기존 도시락 밥이 200g인데 비해, 밥 중량을 30g 더 늘려 한 끼 식사로도 충분히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마트
참치회, 홍어회, 대게딱지장까지 편의점 수산물 전성시대다.
4일 GS리테일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편의점 GS25에서 최근 3년간 판매된 수산물 매출은 2017년에 전년 대비 85.5% 증가한 이후 2018년 12.4%, 2019년(상반기) 26.7%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S25에서 판매하는 수산물은 크게 어류, 건어류, 수산가공
국민 식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숙성 미식 식재료들이 대중화되고 있다. 백화점 등 고급 유통채널뿐만 아니라 일반 할인점에서도 인기다.
21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간편식 시장에서는 수산물 숙성 밥 반찬이 자리잡기 시작했다. 이마트 발효숙성생선 상품군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6배 이상 늘었고, 운영상품 종류도 2017년 5개에서 지난해 49개로
GS25가 올해 상반기에만 젓갈 등 농수축산물 30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타 브랜드 편의점과의 차별화와 함께 연관 구매 소비자 공략도 꾀하고 있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농축수산물 확대의 일환으로 이번 주부터 업계 최초로 ‘한 끼 젓갈’ 4종 판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GS25가 수산 가공 전문 중소기업 한
지난해 12월 경강선 KTX 개통하면서 서울역 인근 유동인구가 많아진 가운데 서울역 인근 편의점 상권도 덩달아 웃음짓고 있다. 통상 1~2월은 편의점 비수기이지만 평창 동계올림픽 특수까지 겹쳐지면서 서울 관광까지 즐기는 외국인 관광객 덕분에 주변 편의점 매출도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BGF리테일이 경강선 KTX 개통일자인 지난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