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10여 개 협력사 생산 현장에 로봇 자동화 공정, MES(제조실행시스템), PLM(제품수명주기관리) 등의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올해에는 주 52시간 근로제를 시행하는 중소 협력사를 위해 생산성 혁신, 노무, 법무 관련 컨설팅 및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근로자 1인당 10만 원의 상생 격려금 및 건강검진비용 등을 지원하고...
3년간 추진될 혁신주도형 상생 프로그램은 △경영혁신형ㆍ기술혁신형 협력기업 발굴(100억 원) 투자ㆍ육성 △협력 중소기업의 생산성 혁신을 위한 대ㆍ중소기업혁신 파트너십 사업 지원(9억 원) 등이 핵심이다.
이 외에 협력기업 인센티브(18억 원), 협력기업 임직원명절 선물지급(3억 원), 파트너스데이 개최(13억 원) 등 협력사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프로그램...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경진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며 기업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한해동안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사업에 참여한 우수 컨소시엄 성과에 대해 10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한다”며, “디에이테크놀로지 2차전지 사업부문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한국동서발전은 6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한국생산성본부가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8 대·중소기업 생산성혁신파트너십 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올해 4월부터 상생협력형 스마트 발전소를 단계적으로 구현하고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1개 협력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수출 활성화...
생산성혁신 분야에서는 기존에 생산중인 제품의 개선 및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신규 아이템 발굴을 지원한다. 수출활성화 분야는 생산제품 판로확보를 위한 시장조사, 해외 공동지사 설립을 통한 마케팅 및 입찰 참여, 수출지원센터 설립을 통한 인허가 취득, 수출 제반 행정 등을 돕는 내용이다.
조 사장은 “한수원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한국생산성본부와 같은...
통해 중소 벤처기업에게 개방한 5만 2400건 특허를 LG그룹과 거래하고 있는 2만여 개의 모든 협력사에 개방하고 특허로 인한 신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회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 또한 150개 협력회사에 대해 사내 기술인력 200여명을 파견해 신기술 개발, 불량률 감소 등을 지원하는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생산성혁신 파트너십지원은 대기업이 핵심 파트너로 육성할 협력 중소기업에 대해 제조ㆍ경영혁신, 생산기술, 디자인 지원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생산성 혁신 우수 중소기업으로는 에이치비테크놀로지, 주풍사, 삼운전자, 다수고용사업장 형원, 달성군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서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 케이텍플러스, 한국고벨, 화성 등 9개...
대‧중소기업협력재단 김종국 사무총장은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은 정부와 대기업이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해 협력업체의 경쟁력을 키우고, 파트너십을 구축해 진정한 동반성장을 구현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이번 워크숍은 평소 협력기업간 네트워크 형성이 어려웠던 점을 감안해 개최하는 것으로 기업간 생산성혁신의 현장 경험과 정보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기업과 협력사 임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2013 성과창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금까지 추진현황 점검, 기업별 우수사례 공유, 업계 의견수렴, 내년도 사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한다.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12개...
정부가 2010년 9월 마련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대책 가운데 대기업의 동반성장 투자재원 약속의 이행현황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완주(민주통합당) 의원이 24일 밝힌 동반성장위의 출연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대기업들은 5272억원의 출연재원 협약을 체결해 1291억원의 재원만이 출연돼 있다.
이 가운데 삼성전기와 한전 및 발전6사는...
최 장관은 “지난해 9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대책’을 수립·발표한 이래,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동반성장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하도급법 개정을 비롯해 동반성장과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관련 법령의 정비를 완료했고,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중견기업 육성 정책 등을 통해 중소기업이 경쟁력 있는...
지식경제부는 24일 르네상스 호텔에서 ‘대·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협약식을 개최하고 공정한 성과공유와 협력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생산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성과공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마련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대책’의 후속조치 과제다.
특히 2011년에서 2013년까지 대기업과 정부가 60:40의...
먼저 지식경제부·LG전자·협력회사 간의 3자 협력으로 생산, 제조, 물류, 생산성관리시스템 (Productivity Management System, PMS)등 경영전반의 혁신을 지원하는 ‘대·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컨소시엄’이 구성된다.
협력회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외동반진출 지원과 사급지원을 통한 원재료 확보 지원 방안도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