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12일 오후 2시 구로호텔에서 '2015 성과공유제 확산협의회'를 개최하고 홀해 사업추진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2012년 도입된 성과공유제는 대기업·중견기업이 협력사와 함께 원가절감 등을 위해 공동 협력 활동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사전에 합의한 계약대로 분배하는 제도다. 현재 177개 기업이 도입, 5300건의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성과공유 문화확산을 위해 ‘제2차 성과공유제 확산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이틀동안 진행된 협의회는 대기업, 공공기관 동반성장 담당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번 세미나는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간 사례를 공유하고 성과공유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데 중점을 뒀다. 제2차 협의회에선 삼성전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