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앞둔 4월을 맞아 꽃 소비가 늘어나고 수입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가 특별검역을 실시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화훼류의 수입이 증가하는 4월 한 달 동안 수입 화훼류에 대한 특별검역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검역본부에 따르면 국내에 수입되는 화훼류는 2013년 8230만 개(73종류)에서 지난해에는 3억403만5000개로 물량은
팜한농이 자체 개발 신물질 살충제 원제 ‘비스트리플루론(Bistrifluron)’으로 만든 ‘하나로(HANARO) 유제’를 파키스탄에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하나로 유제의 유효성분인 ‘비스트리플루론’은 IGR(곤충 생장 조절물질)계 살충제로 해충의 키틴 합성을 억제한다. 유충의 탈피를 차단해 해충을 죽게 한다.
비스트리플루론은 다른 살충제 원제들
신종 해충 가루이 주의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신종 해충 가루이가 발견된 가운데 기존 해충인 담배가루이와의 크기 비교가 화제다.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대전한밭수목원의 의뢰를 받아 신종 가루이 2종에 대한 분류조사를 한 결과 각각 ‘채소가루이’와 ‘파라베미시아(Parabemisia)’ 속의 새로운 가루이로 판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종의 바이러스 매개
신종 해충 가루이 주의
노지의 배추와 케일 등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신종 해충 가루이 2종이 발견돼 재배농가의 주의가 요구된다.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대전 한밭수목원에서 최근 발생한 신종 가루이 2종에 대한 분류조사를 실시한 결과 채소가루이와 파라베미시아(Parabemisia) 속의 새로운 가루이로 판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채소가루이는 주로 노지에
일본으로 파프리카와 고추를 수출하는 농가의 오랜 바람이었던 진딧물 방제약제 플로니카미드에 대한 일본 잔류농약기준이 2ppm으로 완화됐다.
농촌진흥청은 일본이 잔류농약기준 설정과 관련 플로니카미드에 대한 잔류농약기준을 0.4ppm에서 2ppm으로 완화 조정해 지난 14일자로 고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플로니카미드는 니아신계 살충제로 기존 살충제에 저항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