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이 도경완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장윤정이 출연해 직접 쓴 손편지로 프로포즈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내가 손편지를 좋아한다 했더니 도경완 씨가 나를 만날 때마다 손편지를 써왔다”며 “답장을 한 적은 없다. 받은 편지로 나중에 책을 엮어도 될 것 같다”고 고백했다.
가수 장윤정이 예비 신랑 도경완 아나운서의 애칭을 공개했다.
장윤정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손편지 써주는 남자가 좋아했는데 도경완이 잘써주더라. 그래서 꼬기(꼬마 자기)라고 부른다”라고 전했다.
이어 “도경완은 나를 달콤한 스타 자기라는 뜻인 달스기라고 부르기도 한다”며 덧붙였다.
한편 장윤정-도경완 커
KBS 도경완(31) 아나운서와 결혼발표를 한 가수 장윤정(33)이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장윤정은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도전 천곡’ 녹화 도중 취재진과 만나 “도정완 아나운서의 카톡 대화명인 ‘달스기’는 달콤한 스타 자기라는 의미”라고 전했다.
그는 도 아나운서에 대해 “나보다 연하이지만 한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결혼을 앞둔 도경완 카톡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됐다.
가수 장윤정(33)과 결혼을 발표한 KBS 도경완(31) 아나운서의 카톡 프로필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에는 성인 손톱만 한 나뭇잎으로 새긴 글자 ‘내사랑 (하트) 달스기’라는 문구가 벤치 위 대리석에 깔렸다. ‘달스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