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는 한국거래소 기술성평가를 통과해 상장한 기술성장기업으로서, 바이오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박테리오파지 기반 리신(Lysin)이라는 단백질신약을 통해 전세계 최초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슈퍼박테리아 치료제로 개발중인 것으로, 기존 화학합성제가 해결치 못하는 항생제 내성균을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신약이라 할 수 있다.
슈퍼박
인트론바이오가 개선된 멀티플렉스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멀티플렉스(다중증폭기술)란 수십종의 병원균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게 하는 첨단분자진단 기술이다.
인트론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MPF' 기술은 한 번에 27종의 병원균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다.
최준혁 기술연구소 본부장은 "인트론바이오는 성감염증(STI), 뎅기(Dengue), 말라리아(Mal
인트론바이오는 성감염증의 주요 원인균인 임균 및 클라미디아균 감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실시간 유전자검사 제품을 개발 완료하고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임균은 성접촉성 질환(성병) 중 주요 질환인 임질의 원인균이며, 클라미디아균은 비임균성 질환의 주요 원인균이다. 성접촉성 질환은 감염 초기에는 임상적으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흔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