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 시즌 ‘대세’는 역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다.
히데키는 6일(한국시간) 끝난 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670만 달러) 연장 4차전에서 우승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히데키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리키 파울러(미국)와 연장 4차전에서 이긴바 있다. 히데키의 생애 첫 타이틀 방어다.
하데키는 영리한
한국미즈노는 상급자 및 투어프로를 위한 2016년도 신모델 MP-5 아이언을 선보인다.
미즈노 프로라인의 MP 시리즈는 연철단조 아이언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정확성을 동시에 지닌 중 상급자를 위해 출시된 라인이다. 미즈노 MP-5아이언은 1피스 연철단조 구조로 머슬백 아이언만의 샤프하고 세련된 단조 아이언의 형상은 그대로 살렸고, 미즈노의 상징인 런
캘러웨이골프가 에이펙스(APEX) 아이언의 후속 에이펙스 하이브리드를 7일 출시했다.
에이펙스 하이브리드는 롱아이언을 대신해 쉽게 비거리를 낼 수 있는 클럽으로 페이스 전면에 인터널 스탠딩 웨이브 기술을 적용하고 솔 부분엔 웨이트를 더해 낮고 깊은 중심을 추구했다.
특징은 XR 페어웨이우드에 사용된 카펜터 455스틸 소재의 하이퍼 스피드 포지드 컵 페이
한국미즈노(대표 김창범)가 올해 신제품 미즈노 MP-15 아이언을 선보였다.
미즈노 프로라인을 뜻하는 MP(MIZUNO PRO) 시리즈는 연철단조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정확성으로 한층 더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중〮상급자용이다.
하프머슬백 구조로 전작의 장점만을 조합해 탄생한 모델이다. 가장 뛰어난 타구감으로 평가 받은 MP-64와 최상의 소재
한국미즈노(대표 김창범)가 MP-R4 웨지를 선보인다.
MP-R4 웨지는 미즈노 독자기술인 쿼드 컷 그루브(Quad Cut Grooves)를 52도, 56도, 60도 로프트별 스코어라인을 달리 설계해 어떤 상황에서도 탁월한 볼 제어성능과 높은 스핀력을 제공하도록 했다.
로프트 52도 웨지의 경우 풀 스윙을 기준으로 스코어라인의 폭을 좁고 깊게 하는 반면
한국미즈노(대표 김창범)가 미즈노 JPX E Ⅲ 포지드 아이언을 선보인다.
반발력을 높이기 위해 스위트에어리어를 초극박화한 이 제품은 기존 연철소재에 보론강(BORON STEEL)을 첨가(미즈노 특허 출원 중), 페이스 강도를 약 15% 향상시켰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니폰샤프트와 공동 개발한 전용 샤프트는 유일하게 이 제품에만 적용된 파워맥시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