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장동력 분야는 4월 중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산하의 ‘다부처공동기술협력특별위원회’와 ‘미래성장동력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센서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스마트팜 기술을 고도화 해 농어업 생산성 증대, 품질 향상 등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오후 '2018년 다부처 R&D 추진방향 설명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으로 내년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다부처 R&D 공동기획 사업은 R&D 분야의 부처 간 협업과 기술간 융합연구 활성화를 위해 3개 이상의 부처가 공동으로 R&D를 기획하는 사업이다. 2013년부터 추진해 현재 총 13개의 공동기획사업을 운영 중이다.
과기정통부는...
또한 로봇R&D 분야서 부처간 협력을 강화하고 부문별로 다부처 공동 기획과제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특히 지경부는 자체적으로 로봇R&D를 별도로 조직, 운영하게 된다. 로봇 R&D 통합 워크숍 개최, 통합 로드맵 수립 등을 통해 지경부 내 로봇 사업간 정보 공유를 활성화한다는 차원이다.
이와 함께 6개 연구기관이 참여 중인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