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스피오주는 프로테아좀억제제, 면역조절제제, 항-CD38 단클론항체를 포함해 3차 이상의 치료를 받은 재발 또는 불응성 다발골수종 성인 환자에서 단독요법으로 사용한다.
엘렉스피오주는 다발골수종 암세포에서 발견되는 ‘B-세포 성숙 항원(BCMA)’과 면역 T세포에서 발견되는 ‘CD3’ 단백질을 표적으로 한다. 두 가지 세포에 이중 특이적으로 결합해...
이에 연구팀은 표적항암제 ‘BTK억제제(아칼라브루티닙)’와 다발성골수종 치료에 사용하는 면역조절항암제 ‘레날리도마이드’, C20 표적항암제 ‘리툭시맙’을 병용하는 항암요법(R2A요법)을 개발했다. 이후 이 요법을 66명의 환자에게 투약하고, 치료 반응을 추적 관찰하는 단일군 2상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이 평균 약 9개월간 추적 관찰한 결과...
골다공증, 골소실, 다발성 골수종 및 고형암 골 전이로 인한 골격계 합병증 예방, 골거대세포종 등 프롤리아·엑스지바가 미국에서 보유한 전체 적응증에 대해서다. 같은 달 한국, 올해 3월 유럽에서도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임상 3상은 폴란드와 에스토니아 등 4개국에서 골다공증이 있는 폐경기 여성 환자 477명을 대상으로 진행돼,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김진석 교수는 “다발골수종 치료에서 중요한 면역세포 중 하나인 자연살해세포의 기능 저하가 암세포에서 유래된 골수내 MIC 단백질에 의해 유발된다는 점을 밝혔다”며 “이번 연구는 자연살해세포의 기능을 회복시켜 다발골수종 치료 성적 개선에 활용할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암면역치료연구’(Journal for Immunotherapy of...
BCMA는 다발성 골수종에서 과발현되는 단백질이다. 다발성 골수종 환자의 상당수가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더라도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높다. 이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키메릭 항원 수용체 T 세포(CAR-T 세포) 등 다양한 형태의 BCMA 표적 치료제가 활발히...
BCMA는 다발성골수종(Multiple myeloma)에서 과발현되는 단백질이다. 다발성골수종 환자의 상당수가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더라도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높다. 이에 따라 BCMA를 타깃하는 이중항체 기반 T세포 인게이저, ADC, CAR-T 등이 개발되고 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아이린 거브리얼 교수는 임상연구 책임자이고, 케니스 앤더슨 교수는 다발성골수종 연구책임자이다.
하버드 의대 교수들의 데이터 조작 의혹은 분자생물학자 숄토 데이비드가 ‘포 베러 사이언스’라는 자신의 블로그에 하버드 의대 교수들의 논문에서 문제점을 발견했다고 발표하면서 공론화됐다. 이들 4명의 수십 개의 논문에서 데이터와 이미지가 조작됐다는...
이번 품목허가 신청은 CT-P41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골다공증, 골소실, 다발성 골수종 및 고형암 골 전이로 인한 골격계 합병증 예방, 골거대세포종 등 오리지널 제품인 프롤리아(Prolia)와 엑스지바(Xgeva)가 국내에서 보유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이뤄졌다.
셀트리온은 유럽 4개국 총 477명의 폐경기 여성 골다공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CT...
그라셀이 연구하는 후보 물질 'GC012F'은 다발성 골수종과 같은 혈액암이나 루푸스 등 자가면역질환에 치료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AZ는 “그라셀 인수로 세포치료 관련 기존 역량과 투자가 보완될 것”이라며 “AZ는 고형 종양을 대상으로 한 카티(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 분야에서 입지를 세웠다”고 말했다.
AZ는 그라셀 주식...
다발성 골수종 진단은 골수 검사를 통해 형질세포의 증가 여부 등으로 확인을 하고 있고, 혈액내 다발성 골수종 세포 (CPC)를 이용한 진단은 유세포 분석기 (Flow cytometry)를 일부 사용하고 있지만 임상 용도로 널리 이용되고 있지는 않다. 골수를 통한 다발성 골수종 진단은 환자에게 극심한 고통을 수반하기 때문에 혈액내 CPC 분석을 위한 표준화된 진단...
셀트리온은 CT-P41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골다공증, 골소실, 다발성 골수종 및 고형암 골 전이로 인한 골격계 합병증 예방, 골거대세포종 등 오리지널 제품인 프롤리아와 엑스지바가 미국에서 보유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유럽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도 차례로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올해 10월 셀트리온은...
셀트리온은 CT-P41의 글로벌 임상3상 결과를 바탕으로 골다공증, 골소실, 다발성골수종, 고형암, 골 전이로 인한 골격계 합병증 예방, 골거대세포종 등 오리지널 제품인 프롤리아와 엑스지가 미국에서 보유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셀트리온은 미국에 이어 유럽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도 순차적으로 허가를 신청할...
다발성골수종 기존 치료제인 포말리도마이드(Pomalidomide)와 병용해 기존 2제, 3제 요법보다도 높은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부작용이 심한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을 포함하지 않는 백토서팁 병용조합에서 효과를 확인해, 상대적으로 고령환자가 많은 다발성골수종 환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약물로 개발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백토서팁 이후 신규 파이프라인에...
큐로셀은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320억 원을 현재 진행 중인 차세대 CD19 CAR-T 치료제 ‘안발셀(Anbal-cel)’의 상업화와 함께 △다발성골수종 △T세포림프종 △고형암 등 새로운 파이프라인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면서 큐로셀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큐로셀은 조달되는 자금으로 현재 진행 중인 차세대 CD19 CAR-T 치료제 안발셀의 상업화와 함께 다발성골수종, T세포림프종, 고형암 등 새로운 파이프라인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최근 주식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특히, 바이오기업들이 유독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신규 상장 바이오기업으로서는 올해 가장 큰 규모 공모를...
국내에서는 2020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GMP 승인을 받은 후 같은 해 12월 말부터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인 ‘벨킨주’(성분명 보르테조밉) 생산을 시작으로 항암 주사제 생산이 본격화됐다.
박경숙 보령 생산품질부문장은 “EU-GMP 인증을 통해 보령의 제조경쟁력이 세계적 수준임을 인정받게 됐다”면서 “제조 및 품질 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업테라가 보령(옛 보령제약)과 다발성골수종(Multiple Myeloma, MM) 신약후보물질의 공동연구 개발 및 조기 사업화를 위한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업테라의 초기 디스커버리 단계 파이프라인인 전사인자 단백질 분해 화합물을 다국적 제약사를 포함한 라이선시(Licensee)에게 조기에 기술수출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이번 임상에서는 혈액암 일종인 다발성골수종 환자 총 40명을 대상으로 조혈모세포이식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되는 조혈모세포가동화제의 효능을 평가할 계획이다.
지피씨알은 자사 CXCR4 억제제 GPC-100과 베타-2 아드레날린 수용체 억제제의 일종인 프로프라놀롤(propranolol)을 병용으로 투여해 조혈모세포이식 과정에서의 G-CSF(과립구집락자극인자) 의존도를...
다발성 골수종에서 과발현되는 BCMA와 T세포 활성화에 관여하는 4-1BB를 동시에 표적한다. 다른 그랩바디-T 기반 파이프라인과 마찬가지로 BCMA가 발현된 종양미세환경(Tumor Microenvironment)에서만 4-1BB 신호를 자극해 T세포의 종양살상기능을 향상시킨다. 에이비에바이오는 현재 원숭이 독성시험을 완료하고, 2023년 임상 1상 진입을 준비 중이다.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