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 다이아몬드 컬렉션’의 대표 상품은 프리미엄 웨딩 수요를 겨냥한 ‘파베 더블링’, ‘다미에 링’ 등 웨딩 밴드 라인이다. 각각 루이 비통의 모노그램 스타컷과 다미에 패턴으로 세팅해 루이 비통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준다.
LV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구매하면 ‘LV 다이아몬드 인증서’를 제공한다. 종이 보증서 대신 블록체인 기반의 LV...
루이뷔통의 스테디셀러로 알려진 핸드백 알마BB도 모노그램, 다미에 패턴 제품은 기존 172만 원에서 182만 원으로 4% 올랐다. 이 외에도 포쉐트 메티스는 245만 원에서 6.5% 오른 261만 원으로, 2019년 첫 출시 후 ‘품절대란’을 일으킨 ‘멀티 포쉐트 악세수아’는 231만 원에서 260만 원으로 소폭 조정됐다.
루이뷔통은 지난해 3월 가격을 올리고 두 달 만인 5월에...
지금으로부터 12년 전, 두산중공업은 이집트의 다미에따 항만으로부터 초대형 하역장비(크레인) 14기를 수주했다.
당시 국내 업체가 해외에서 수주한 항만하역장비로는 최대 규모로 계약금액은 약 1100억 원에 달했다. 독일, 핀란드 등 유럽 업체들를 제치고 따 낸 쾌거기도 했다.
하지만 발주처였던 프로젝트 특수목적법인 ‘DIPCO’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1888년 루이 비통 다미에 캔버스가 고안된 1년 후 조르주 비통은 이를 파리 세계 박람회에서 소개했다.
1896년 그는 자신의 아버지의 이니셜을 활용해 당시 매우 과감한 시도로 인식된 디자인인 모노그램 캔버스를 선보였다. 풀만 침대차(Pullman wagon-lit)에서 오리엔트 익스프레스(Orient Express), 시베리아 횡단 열차, 비행기와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동수단의...
다미에라인 반둘리에 30mm는 148만원에서 156만원으로 5.4% 상향조정 됐다. 35mm는 151만원에서 159만원으로 5.2% 인상했다. 레티로PM은 222만5000원에서 224만5000원으로 0.8% 올랐다.
반면 가격이 인하된 제품도 있다. 페이보릿MM은 113만원에서 108만5000원으로 4% 내렸다.
루이비통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가격 조정이 있다”며 “그 일환으로 일부 제품은...
도시 여행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캐시미어와 실크 소재의 ‘다미에 스톨(Damier Stole)’로 패셔너블한 룩을 연출해도 좋겠다.
합성피혁에 바둑판과 같은 패턴을 적용하는 다미에는 루이비통이 1990년대 이후 디자인한 라인으로 루이비통의 히트 라인이다.
도마뱀 무늬를 넣은 ‘리자드 스톨(Lezard Stole)’은 캐시미어와 실크 혼방에 크링클(잔주름)을...
또 루이비통 매장은 공항과 비행에서 영감을 얻은 유선형의 디자인을 기본으로 루이비통 특유의 체크무늬 패턴(다미에 패턴)이 적용된 5m 높이의 파사드가 설치됐다.
매장 관계자는 “루이비통은 일찍부터 여행이 더 이상 단순한 필요에 의한 행위가 아닌 점점 더 발전해 나갈 사회적인 트렌드라는 것을 직감했고 150년 이상 이어지고 있는 루이비통의 성공은 이러한...
그는 트리아농 캔버스 트렁크로 대성공을 거둔 후 모조품을 방지하기 위해 1888년 규칙적인 간격으로 루이비통 상표 등록이 새겨진 베이지와 갈색의 바둑판 무늬 ‘다미에 캔버스’를 탄생시킨다. 한 사람의 판단과 결정은 브랜드 생명의 핵심이다.
명품 루이비통은 설립자 루이 비통의 창작력과 함께 통찰력, 섬세함으로 생명이 유지됐다.
지난 19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