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출생에서 모(母)의 연령별 출생아 비중은 30대 초반이 33.4%로 가장 높았고, 20대 후반(24.9%), 30대 후반(19.3%)이 뒤따랐다.
지역별 다문화 출생아 수는 경기(4685명), 서울(2609명), 인천(1046명) 순으로 많았다. 전년 대비 대구(-14.8%), 서울(-14.5%) 등 15개 시도의 다문화 출생은 줄었고, 세종(7.4%), 울산(2.2%)은 증가했다. 지역별로 다문화 출생이 차지하는...
2021-11-08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