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의 ‘다모아카드’가 출시 11개월 만에 발급 100만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우리카드는 지난 18일 다모아카드의 발급좌수가 100만좌를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다모아카드는 해피포인트 등 국내 대표적인 제휴사 8개 업체의 멤버십 포인트와 우리카드 모아포인트를 한 장에 적립하고 합산해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지난해 7월 출시됐다.
우리카드는 신개념 포인트카드인 ‘다모아카드’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13년 최우수 금융신상품 서민금융 부문에서 ‘최우수 금융신상품’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금융감독원 우수 금융신상품은 한 해 동안 개발된 각종 금융신상품 중 △독창성 △노력도 △금융산업 발전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상품을 선정했으며 금융감독원이 지난달 31일
우리카드의 신개념 포인트 카드인 ‘다모아카드’는 8개 제휴사 멤버십 포인트를 한 장에 담아 사용하는 멀티 포인트 원 카드다.
다모아카드는 전월 실적, 횟수, 적립 한도 등 조건 없이 국내외 사용 실적에 대해 모아포인트를 기본 0.7%, 10만원 이상 결제 건에 대해서는 최고 1%까지 적립해준다. 적립된 모아포인트는 10만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