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6타석 5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으로 활약했다. 개막전인 20일에는 5타수 2안타를 기록,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3할(10타수 3안타)이 됐다.
오타니를 포함한 LA 다저스 선수들과 스태프들은 22일 새벽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개막 직전 공개한 부인 다나카 마미코와 함께였다. 입국 때와 마찬가지로 오타니는 뒤따라오는 다나카를 연신...
오타니가 한국에 오기 전 결혼을 깜짝 발표하며 화제를 빚은 전 농구선수 다나카 마미코도 다저스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 채 가족들과 함께 남편의 경기를 지켜봐 관심을 모았습니다.
서울시리즈는 ‘한국 최초’라는 상징성과 함께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샌디에이고)이 출격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시청할 이유가 충분한데요. 왜 MLB 경기가 한국에서 열리게...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멀티히트에 아내 다나카 마미코의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다.
LA 다저스는 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5대2로 꺾었다.
오타니는 이날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앞서...
오타니의 아내는 일본 여자프로 농구선수 출신인 다나카 마미코다.
오타니는 “(미국 외에 아내와) 같이 해외에 나온 건 결혼한 뒤 처음이다. 우리 둘에게 정말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며 “한국에서 야구뿐 아니라 전반적인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가 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타니의 소속팀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오는 20일과...
야마모토는 또 일본 우완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현 라쿠텐 골든 이글스)가 2014년 1월 뉴욕 양키스와 7년간 계약하면서 받은 1억5500만 달러의 배가 넘는 액수로 역대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 최대 계약 신기록을 쓴다.
야마모토는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에서 올해까지 3년 연속 투수 3관왕, 3년 내리 최우수선수 및 3년 연속 일본판 사이영상인...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아시아 선수 중 이정후보다 높은 대우를 받은 선수는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뿐이다. 다나카는 2014년 뉴욕 양키스와 7년 1억5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샌프란시스코가 이정후를 영입하게 된 배경으로 ‘주전 중견수’의 부재가 꼽힌다. 2023년 샌프란시스코 중견수의 평균 대비 아웃 기여도(OAA·Outs Above Average)는 -13으로...
이날 오후 7시에 열릴 2라운드 게임에서 미국은 22세 유망주 셰인 버즈를, 일본은 지난해까지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에서 활약한 베테랑 다나카 마사히로(32)를 선발로 낸다.
한국 대표팀은 준결승 상대로 한 차례 패배를 경험한 미국보다는 일본이 편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등판할 일본의 ‘에이스’ 다나카가 4일에 등판하지 않을 것이라는 계산을 곁들이면...
안타는 모두 장타였다. 시즌 타율은 0.263에서 0.264(479타수 126안타)로 올랐다.
한일전에서도 승리했다. 추신수는 양키스의 일본인 선발 투수인 다나카 마사히로의 시속 132km(82.3마일) 슬라이더를 밀어쳐 좌월 2루타를 기록했다. 다나카는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8패(10승)를 당했다.
힘이 넘치는 오른팔과 날카로워지는 변화구를 갖춘 오타니는 일본에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다르빗슈 유(텍사스 레인저스)와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처럼 투수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4번째 시즌을 맞는 오타니는 올해가 끝난 뒤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 니혼햄 역시 역시 올...
다나카 마사히로가 선발 투수로 나섰다.
휴스턴은 초반부터 승기를 잡았다. 2회초 선두타자 콜비 라스무스가 선제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이어 4회초 카를로스 고메스가 좌측 담장을 넘기며 한 점 추가했다. 휴스턴은 7회초 2사 2루 상황에 터진 호세 알투베의 좌전 적시타로 3-0 승리를 거뒀다.
첫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마운드에 오른 다나카는 5이닝 4피안타...
이날 경기에서 다나카는 '사이영상 후보' 댈러스 카이클(휴스턴)과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다나카는 1회초 탈삼진 2개를 포함해 삼자범퇴로 휴스턴 타선을 막아냈지만 2회 위기를 맞았다.
다나카는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콜비 라스무스에게 초구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이어 에반 개티스에게 장타성 타구를 내줬지만, 중견수 브렛 가드너가 잡아냈다. 다나카는 2사 루...
댈러스 카이클(휴스턴)가 다나카 마사히로(뉴욕)가 선발 투수로 나선다.
이날 휴스턴은 호세 알투베(2루수), 조지 스프링어(우익수), 카를로스 코레아(유격수), 콜비 라스머스(좌익수), 에반 개티스(지명타자), 카를로스 고메즈(중견수), 루이스 발부에나(3루수), 크리스 카터(1루수), 제이슨 카스트로(포수) 순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 양키스는 브렛 가드너...
2사 1루에서 등장한 이대호는 지바롯데 선발투수 다나카 에이스케와 맞붙었다. 이대호는 1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시속 129㎞짜리 포크볼이 한가운데 실투로 들어오자 이를 놓치지 않고 통타, 왼쪽 담을 넘어가는 홈런으로 연결했다.
이대호가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친 것은 지난 1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전 이후 11경기 만이다.
다저스 선발 중 클레이튼 커쇼(1위), 잭 그레인키(10위)에 이어 3위다.
아시아 선수 중에서도 3위. 이와쿠마 히사시(24위·시애틀·15승 9패 평균자책점 3.52), 다나카 마사히로(27위·뉴욕 양키스·13승 5패 평균자책점 2.77)가 류현진보다 높은 순위에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다르빗슈 유(10승 7패 평균자책점 3.06)는 42위,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천웨인(16승 6패...
아메리칸리그를 이끄는 존 패럴 보스턴 레드삭스 감독의 호출을 받은 에르난데스는 11승 2패 평균자책점 2.12를 기록 중이다. 아메리칸리그 평균자책점 부문 1위이고, 다승 부문에서는 다나카 마사히로(12승ㆍ뉴욕 양키스)에 이어 2위다.
한편,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본 경기는 16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동 중인 류현진(27ㆍLA 다저스)과 다나카 마사히로(일본ㆍ26ㆍ뉴욕 양키스) 두 아시아인 투수가 9일(이하 한국시간) 등판에서 패를 떠안았다.
류현진은 9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14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1이닝 10피안타 2볼넷 2삼진 7실점(7자책)의 부진한 성적을...
아시아 선수 가운데는 다르빗슈 유(텍사스 레인저스)와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 두 일본인 선발 투수만 나란히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둘 다 탈락이라니, 많이 아쉽다”, “류현진과 추신수, 두 선수 다 좀 더 분발해야 할 것 같다”, “역시 메이저리그의 벽은 높구나”, “류현진은 왜? 잘하는데 왜 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메스(밀워키 브루어스)에 이어 세 번째로 자신의 이름을 올리며 ‘별들의 잔치’ 초대장을 당당히 거머쥐었다.
아시아 선수 가운데는 다르빗슈 유(텍사스 레인저스)와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 두 일본인 선발 투수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16일 미네소타 트윈스 홈구장인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펼쳐진다.
다나카는 4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팀의 7-4 승리를 이끌었다.
7이닝 9피안타 3탈삼진 4실점으로 이날 경기를 마친 다나카는 시즌 12승(3패) 째를 거두며 다승 부문 단독 선두가 됐다. 올해 미국 메이저리그에 첫 진출한 다나카는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를 통틀어...
등판 일정도 비슷해서 다나카 선발 경기 후에는 류현진과 다르빗슈가 같은 날 마운드에 오르고 있어 기록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류현진ㆍ다나카ㆍ다르빗슈, 아시안 메이저리거의 활약 소식에 네티즌은 “류현진 다나카와 맞대결 기대할 수 있을까” “류현진 다르빗슈와 맞대결이 진검승부다” “류현진, 자연스럽게 한일전 됐네” “류현진, 다르빗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