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의 어머니가 지난해 있었던 아들의 음주사고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닉쿤의 어머니는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닉쿤의 엄마로서 의도치 않게 유감스러운 일이 생겼다”고 운을 뗐다
닉쿤의 어머니는 “닉쿤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거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정중
음주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그룹 2PM 닉쿤이 소속사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지난 26일 닉쿤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5년간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신 대중 여러분들과 특히 저를 가족처럼 아껴주신 한국에서 이런 잘못을 저지른 것에 대해 깊이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닉쿤이 전한 사과 글에는 “저를 되돌아보는 자숙의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그룹 2PM 멤버 닉쿤이 사과 글을 게재했다.
닉쿤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어로 "나의 무책임한 행동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이 글을 쓴다. 사고를 당한 피해자, 그의 가족, 한국분들, 나의 팬들, JYP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스태프들, 2PM 멤버들, 그리고 이 상황으로 영향을 받은 모든 분들에게 사과드린다"라고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