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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리타니 메이나드
자신의 죽음 예정일을 정한 미국 오리건주의 악성 뇌종양 말기암 환자로 브리타니 메이나드(29)가 자신이 정한 날짜에 약물을 통해 스스로 생을 정리해 미국 내에서 이슈가 되고 있어. 메이나드는 그간 시한부 환자들이 고통 속에서 삶을 끝내는 것보다 스스로 자신의 최후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미국 외줄타기 전문가 닉 왈렌다(35)가 ‘바람의 도시’ 시카고에서 지름 1.5㎝ 외줄을 타고 초고층 빌딩 건너기에 도전한다.
그는 오는 11월 2일(현지시간) 오후 6시 ‘쌍둥이 옥수수 빌딩’으로 불리는 시카고 ‘마리나시티(Marina City)’와 ‘리오버넷(Leo Burnett)’빌딩 사이의 약 200m 상공에서 가문의 명예를 걸고 도전을 펼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