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힘입어 지난 6월에는 양조장펍 ‘느린마을 양조장’ 전국 8개 지점에 해당 제품을 정식으로 출시한 바 있다.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는 처음 만들어진 막걸리에 쌀과 누룩을 더하는 덧술 과정을 세 번 더 거친 사양주 방식으로 제조한다. 삼양주 방식인 기존 느린마을막걸리에 덧술 과정을 한 번 더 거쳐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제품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양조장 별로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내추럴 주류는 당분간 인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막걸리’는 오직 100% 국내산 쌀, 누룩, 물만으로 빚은 프리미엄 막걸리다.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을 넣지 않고도 단맛을 충분히 내기 위해 일반 막걸리에 들어가는 쌀보다 훨씬 많은 양의 쌀을 사용한다. 타사보다 월등히 높은 쌀...
대표적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느린마을’ 막걸리를 비롯해 노간주 나무열매와 황매실을 증류한 ‘서울의밤’, 탄산을 가미해 만든 복분자술 ‘빙탄복’, 국내 유일하게 매실주 원액 100%로 담그고 제주도산 천연 꿀을 가미한 ‘원매’ 등이 있다. 주류 제품인 만큼 마켓컬리 PC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휴대폰 인증을 통해 성인 인증을 한 고객만 구입 가능하다....
배상면주가는 MZ세대를 겨냥한 느린마을막걸리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느린마을막걸리 광고 영상은 전통주 업계 최초로 3D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됐다. 막걸리의 주 원료인 쌀알을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의 3D 캐릭터로 구현해 MZ세대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광고 속 캐릭터는 배상면주가의 로고가 새겨진 체인 목걸이와 헤드폰을 착용하고...
배상면주가 느린마을양조장은 매장 내 양조 시설을 갖춰 갓 만든 신선한 프리미엄 막걸리와 안주류를 즐길 수 있는 매장이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가맹점주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을 주고자 로열티를 면제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느린마을양조장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양조장’을 콘셉트로 매장 내에 양조 시설을 갖추고 직접 만든 신선한 프리미엄 막걸리와 이에 어울리는 음식을 함께 판매하는 ‘양조장 푸드 전문점’이다. 배상면주가가 10년간 직영점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확장했으며, 현재 전국 26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트렌디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프리미엄 막걸리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양조장’
배상면주가가 운영하는 ‘느린마을양조장’은 모던하고 트렌디한 분위기에서 프리미엄 수제 막걸리를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매장 안에 양조 시설이 있어 막걸리의 제조 및 발효과정을 볼 수 있고 직접 빚은 신선한 막걸리를 바로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양조장&푸드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양조장’을 콘셉트로 매장 내에 양조 시설을 설치해 오직 쌀, 누룩, 물만으로 빚은 프리미엄 수제 느린마을 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매장이다. 현재 각 매장에서는 양조장에서 직접 빚는 느린마을 막걸리의 특징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빚어 신선한 막걸리(Made Here)’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G마켓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막걸리(5병 세트·1만7670원)’는 인공 감미료를 배제하고 국내산 쌀, 누룩, 물 등 3가지로 양조장에서 직접 빚은 생막걸리다. 계절에 따라 숙성도를 달리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데, 여름에는 4~6일간 숙성해 상큼하면서도 풍부한 탄산미를 느낄 수 있다.
전통주 명인이 만든 민속주 ‘금정산성 막걸리...
배상면주가는 하우스 막걸리 브랜드 ‘느린마을양조장&펍’의 프랜차이즈 진출과 함께 막걸리를 기존의 1ℓ 단위뿐만 아니라 ‘잔’ 단위로도 판매하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빚어 저온 용기에 보관하는 이 업체의 막걸리는 6~7도가 가장 맛있는 온도로, 혼술족들은 1ℓ단위보다 잔 단위 주문을 선호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혼술족...
배상면주가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느린마을양조장&펍 센터원점에서 쌀과 홉으로 만든 ‘라이스라거 R4(알포)’를 출시,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 ‘라이스라거 R4(알포)’는 쌀과 홉을 사용해 맥주의 청량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술이다. 알코올 도수는 5.8%, 용량은 330ml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배상면주가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느린마을양조장&펍 센터원점에서 쌀과 홉으로 만든 ‘라이스라거 R4(알포)’를 출시,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 ‘라이스라거 R4(알포)’는 쌀과 홉을 사용해 맥주의 청량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술이다. 알코올 도수는 5.8%, 용량은 330ml다. 노진환 기자 myfixer@
8개 부문별 대상을 보면 △생막걸리 부문 ‘느린마을 라이트 막걸리’(배상면주가) △살균막걸리 부문 ‘백련살균 미스티’(신평양조장) △약주ㆍ청주 부문 ‘산양산삼가든 별’(대농바이오) △과실주 부문 ‘추사애플와인’(예산사과와인) △증류식 소주 부문 ‘안동소주 일품40도 골드’(안동소주일품) △일반증류주 부문 ‘복분자아락’(배상면주가고창LB)...
전통 술 문화 기업 배상면주가가 운영하는 신개념 양조주점 ‘느린마을양조장&펍’에서는 ‘크림 막걸리에 빠진 딸기’를 선보였다. 느린마을 막걸리 중 숙성도가 가장 높은 ‘겨울’에 딸기를 넣은 제품으로 전통주인 막걸리가 서양식 디저트인 파르페로 탈바꿈했다. 알코올 도수가 2도인 저도주이기 때문에 평소 음주를 즐기지 않는 여성 고객도 가볍게 마실 수...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포천 ‘산사원’ 및 ‘느린마을 양조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얼음술 축제’를 진행한다. 일곱빛깔 무지개 빛으로 시원하게 얼린 7가지 맛의 얼음술과 시원하게 톡 쏘는 막걸리 슬러쉬도 무제한 맛볼 수 있으며 매실미주를 비롯한 새콤달콤한 과실주로 만든 다양한 여름 칵테일도 마련돼 있다....
전통주 전문업체 배상면주가는 30일 미국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올 7~8월쯤 시카고에 ‘느린마을 생막걸리’ 양조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 대표이사는 현재 생막걸리 생산에 필요한 양조장 설비 제작을 완료하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누룩과 효모 등 원재료는 한국에서 공수되고, 숙련된 양조 전문가를 파견해 막걸리 생산에 박차를 가한다....
실제로 계속해서 비가 내린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느린마을 양조장의 매출은 비가 오지 않은 지난달 14일부터 21일 대비 약 17% 판매가 늘었다.
특히 하루 약 150병 정도의 살얼음 막걸리를 함께 판매하는 은 지난 주말 여름철 도봉산을 찾는 등산객 고객이 증가해 전 월 주말 대비 약 20%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
국순당의‘우국생’막걸리는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무조건적인 프랜차이즈에 대한 본사 공급이 아닌 양조기술을 가르치고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기술자들에 한해서 프랜차이즈 개설을 허용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현재 서울 도심에서 시작한 느린마을 양조장을 느린마을 프랜차이즈로 전국에 확대하고 미국과 일본 사업 진출도 검토 중이다.
이같은 전통주 창업 열풍에 대해 업계는 정부의 쌀소비 촉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