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매실미주 출시기념 ‘얼음술 축제’ 개최

입력 2012-06-28 1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상면주가는 여름 세시주 ‘매실미주’를 출시하고, 여름 프로그램으로 내달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얼음술 축제’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매실미주’는 계절마다 한시적으로 맛볼 수 있는 세시주(歲時酒) 중 하나로 새콤달콤하고 향긋한 매실의 맛을 부드러운 향과 함께 느낄 수 있는 술이다.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포천 ‘산사원’ 및 ‘느린마을 양조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얼음술 축제’를 진행한다. 일곱빛깔 무지개 빛으로 시원하게 얼린 7가지 맛의 얼음술과 시원하게 톡 쏘는 막걸리 슬러쉬도 무제한 맛볼 수 있으며 매실미주를 비롯한 새콤달콤한 과실주로 만든 다양한 여름 칵테일도 마련돼 있다.

‘나만의 칵테일 만들기’도 진행된다. 붉은 누룩인 홍국을 사용해 빚은 천대홍주에 생과일을 넣은 ‘남국정벌’과 검은쌀의 색깔과 영양분을 그대로 살린 흑미주에 포도를 첨가한 ‘내고향 7월’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체험은 산사원 홈페이지(www.sansawon.co.kr)나 전화로 사전 신청 후 참여 가능하며 체험비는 1만5000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35,000
    • -1.44%
    • 이더리움
    • 4,097,000
    • -2.38%
    • 비트코인 캐시
    • 493,200
    • -7.9%
    • 리플
    • 772
    • -3.62%
    • 솔라나
    • 201,500
    • -4.68%
    • 에이다
    • 505
    • -2.7%
    • 이오스
    • 717
    • -1.78%
    • 트론
    • 181
    • +2.26%
    • 스텔라루멘
    • 129
    • -4.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50
    • -4.82%
    • 체인링크
    • 16,330
    • -3.66%
    • 샌드박스
    • 385
    • -5.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