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FSN 중심의 브랜드 액셀러레이팅 및 광고 마케팅 사업과 하이퍼코퍼레이션 중심의 라이프 솔루션 기반 뉴테크 사업으로, 투 트랙 체제가 구축됐다.
메디프론의 바이오 헬스케어 역량에 FSN의 마케팅, 기술을 접목해 차세대 라이프 인공지능(AI) 솔루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FSN은 자사 핵심 사업으로 도약한 액셀러레이터 사업을 크게 클라이언트, 브랜드...
핵심 기업들의 지분을 확보한 하이퍼코퍼레이션은 본격적으로 FSN 뉴테크 사업의 핵심 축을 담당하게 된다. 최근 하이퍼코퍼레이션의 최대주주로 등극한 FSN은 마케팅, 테크, 커머스, 글로벌로 분류했던 사업군을 뉴테크와 엑셀러레이터로 개편했으며, 그중 뉴테크 사업은 하이퍼코퍼레이션을 중심으로 기술력 높은 계열사들을 배치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인재의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 1인 미디어 센터(강원(강릉), 대구, 부산)를 통해 유망 신인 크리에이터 대상 맞춤형 교육 등을 제공하고, 대구 지역 내 대학 연계를 통한 뉴테크 미디어 엔지니어 육성을 추진한다. 또한 빠르게 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현업에 즉시 투입 가능한 크리에이터 미디어 관련 신직업군을 발굴해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인공지능(AI)·자율주행·코딩 등 기존 4차 산업 분야 교육 프로그램에서 최근 뉴테크 분야의 프로그램 8종을 더해 총 16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지난해 11월 도입해 방문객을 맞이하고 센터 이용 안내를 돕고 있는 서비스 로봇 ‘강미래’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티칭 로봇’으로 활용한다. 로봇은 학생들의 1:1 보조 강사가 되고, 방문객들에게 학생...
등 기존 철회 기업들의 재도전도 가능한 상황”이라며 “여기에 LG CNS, SK에코플랜트, NHN커머스, 성림첨단산업, 코스모로보틱스 등 신규상장의 적기를 고민 중인 중견·대기업의 계열사들의 움직임이 시작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빗썸코리아, 야나두, 아이지에이웍스, 식신 등 뉴테크 기업들의 신규상장도 시장 활기를 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LG전자는 미래성장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대전환과 질적 성장을 위해 2030년까지 50조 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
LG전자는 고객 접점과 경험을 확장하기 위한 3대 축으로 △비 하드웨어(Non-HW) 사업모델 혁신 △B2B 영역 성장 △신사업 동력 확보 등을 중점 추진한다. 2030년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이들 3대 축의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코오롱그룹은 신사업 부문 연구개발과 투자를 꾸준히 확대하며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다가오는 미래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첨단산업 분야의 핵심 소재인 아라미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생산량의 50%를 증설하고, 약 240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해 생산량을 연 7500톤(t)에서...
GS그룹은 사업환경 변화를 미래성장의 기회로 삼아 계열사별 신사업 구체화에 나선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올해를 ‘유례없는 장기 침체 및 위기의 시작’으로 규정했다. 이는 주요 사업 선행지표 하강과 장기적인 침체 전조가 나타나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허 회장은 위기 극복을 위한 현장 직원들의 역할을 강조하면서도 그동안 추진해온 디지털 혁신...
LG는 과감한 투자와 혁신으로 위기를 넘고, 혁신 기술 개발로 미래 성장동력까지 확보하고 나섰다. 특히 LG는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새로운 가치를 전하기 위한 인공지능(AI) 기술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LG는 AI를 차세대 먹거리로 점찍고 2026년까지 AI∙데이터 분야 연구개발에 3조6000억 원을 투입한다. 미래 기술을 선점하고 인재...
SK그룹은 반도체/소재, 바이오, 그린에너지, 디지털 등 4개 사업 영역으로의 포트폴리오 전환에 그룹 역량을 집중하며 체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8월부터 HBM3E 개발을 완료, 성능 검증을 위해 글로벌 고객사에 샘플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HBM3E는 현존 최고 사양인 4세대 제품(HBM3)에 이은 5세대 제품으로, SK하이닉스는 2021년...
한화그룹은 과감한 혁신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우주항공, 친환경에너지 등 미래 산업 분야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미래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 분야 우수 인재 영입과 육성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또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위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ESG경영과 정도경영도 적극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경제...
효성이 자체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신소재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조현준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고객 몰입 경영’을 선포했다. 고객 몰입 경영은 고객 최우선주의를 실천하는 것으로 경영 활동의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을 가장 중심으로 한다.
섬유·무역 부문을 담당하는 효성티앤씨는 세계 시장점유율 32%로 1위인 스판덱스 섬유를 생산...
삼성전자가 혁신적인 뉴테크 기술을 통해 위기를 돌파해 나가고 있다.
올해 출시한 갤럭시 Z폴드5는 갤럭시 Z폴드 시리즈 중 가장 가볍고 얇은 디자인으로 베터리 효율이 향상됐다. '두 손 드래그 앤 드롭' 기능을 지원해, 앱과 스크린 전환이 더욱 편리해졌다.
스마트폰을 넘어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자리잡은 갤럭시 Z플립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더...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핵심 기업으로 부상한 현대자동차그룹은 배터리 제조사와 협력을 통해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 역량을 키우고 있다. 기술 내재화를 통한 자립도 향상은 물론 배터리 공급망이 급변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월 ‘배터리개발센터’를 출범했다. 향후 10년간 투자액은 9조5000억 원 규모로, 차세대 배터리...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IAA 모빌리티 2023’에 참가해 전동화, 전장 등 분야에서 양산 가능한 신기술 20여 종을 선보이면서 현대모비스의 기술 경쟁력을 강조했다.
특히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e-CCPM)이 관람객의...
현대제철이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와 저탄소 브랜드까지 이어지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현대제철은 내달 13일 대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철강·비철금속산업전 ‘SMK 2023’에 참여한다.
현대제철은 △탄소 중립 로드맵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브랜드 제품 등의 섹션으로 이뤄진 전시관을 준비했다. 이를 통해 현대제철의 친환경 경영과...
포스코가 100년 기업을 넘어 영속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Better World with Green Steel’을 비전으로 선포하고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포스코의 비전은 철강회사로서의 정체성, 미래지향, 탄소 중립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환경적 가치 측면에서 혁신기술로 탄소 중립 사회를 선도하고 △경제적으로는 철의 새로운 가치 창조를 통해 지속 성장하며...
롯데그룹이 AI 기술을 앞세워 혁신 성장에 나선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올해 하반기 VCM에서 “AI기술이 과거의 PC, 인터넷, 모바일처럼 세상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며 “단순히 기술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찾고 과감한 실행으로 이어지게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롯데쇼핑은 이달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인...
이마트가 10개 종류의 스마트팜을 운영하며 기후위기를 타개할 기술 혁신을 이루고 있다.
이마트는 운영 중인 10개 종류의 스마트팜 관련 상품 매출이 최근 2개월간 전월 대비 2배 신장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팜은 토양이나 살충제 등 환경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환경오염을 최소화한다. 물 사용량도 기존 노지대비 94% 적고...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3일까지 판교점 10층 문화홀에서 ESG과 뉴테크를 테마로 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 ‘디어 어스 : 타임 워커(Dear Earth : Time Walker) 시간을 걷는 자’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간·환경·기술의 공생과 화합을 주제로 시공간을 넘어 과거의 지구를 구하는 여정을 한 편의 SF영화처럼 구현한 새로운 형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