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 4자회담 국회서 열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가 2일 오후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4자회담’에 돌입했다. 하지만 양당 대표는 모두발언 초반부터 온도차를 보였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허심탄회하게 모든 문제를 얘기하겠다”며 “국민들께서 정기국회 안에 좋은 소식을 내달라
뉴욕 열차 탈선
뉴욕 열차 탈선 사고로 한국인 1명이 사망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 브롱크스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 사고로 숨진 4명 가운데 1명이 한국인인 35살 안기숙 씨로 확인됐다고 뉴욕 총영사관이 밝혔다.
뉴욕 총영사관은 이날 사고 사상자 중에 한국인 피해자가 있는지 확인한 결과 사고대책본부로부터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뉴욕 열차 탈선 사고
지난 1일(현지시간) 오전 4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의 메트로노스철도 열차 탈선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현지 주요 언론에 따르면 지난 7월에도 화물열차가 이번 사고 현장과 가까운 곳에서 탈선 사고를 일으켰다. 당시에는 사상자는 없었다. 앞서 5월에는 메트로노스철도에서도 탈선 및 충돌 사고가 발생, 다수의 부
뉴욕 열차 탈선
뉴욕 열차 탈선 현장을 담은 트위터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뉴욕시 브롱코스에서는 여객 열차가 탈선해 4명이 숨지고 67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 교통청은 이날 브리핑에서 "객차 8량 가운데 7량이 두이빌 열차역 북쪽 90m 지점의 급커브 구간을 통과하다 할렘강 쪽으로 탈선했다"고 밝혔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서 1일(현지시간) 열차가 탈선해 최소 4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다.
이날 오전 7시20분 뉴욕시 브롱크스 스투이텐 두이빌 열차역 근처에서 메트로-노스 열차가 선로를 이탈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67명이 다쳤다고 CNN이 보도했다.
에드워드 킬더프 뉴욕시 소방서장은 “사망자 중 3명은 선로를 이탈하는 과정에서 심하게 흔들리던
미국 뉴욕에서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했다.
CNN 방송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에서 열차가 탈선해 적어도 4명이 숨지고 무려 67명에 달하는 사람이 부상을 당했다.
뉴욕소방서는 이날 오전 7시20분께 뉴욕시 브롱크스 스투이텐 두이 빌 열차역 인근의 필리세이드 애비뉴에서 메트로-노스 열차가 선로를 이탈하면서 발생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