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국내 증권사들이 생존하는 길은 새로운 수요 흐름에 맞게 특화하거나 전문화하는 것입니다.”
이상훈 하나대투 뉴비지니스 본부장은 “현 증권업계에 대해 전체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단기적으로 신정부 출범 등의 기대효과와 글로벌 증시 호조세 등으로 지난해에 비해 상황은 나아질 것으로 기대되나 전반적인 거래량 증대에 따른 업황 개선을 기
“고객과 소통하는 최적의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를 구축하는 게 목표 입니다.”
이상훈 하나대투증권 뉴비지니스 본부장은 “스마트하나HT를 시작으로 팽창해가는 모바일 증권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자 개별 상담 등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상훈 본부장은 지난해 9월 뉴비지니스 본부장으로 취임해
하나대투증권이 업계 최저 수준의 주식형펀드 보수를 선보인다.
하나대투증권은 14일 온라인 전용펀드인 ‘유리 스마트 인덱스펀드’를 국내 최초의 판매보수 없는 펀드로 약관을 변경해 총 보수를 기존 0.15%에서 국내 최저 보수인 0.06%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일반공모 펀드에 대해서 판매보수가 없는 펀드가 나오기는 이번이 최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