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가 ‘2024 굿브레인 콘퍼런스’에 초청받아 ‘GLP-1 계열 약물의 적응증 확장성: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 개발’을 주제로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2024 굿브레인 콘퍼런스’는 11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수면, 뇌 건강과 디지털 테크’를 주제로 수면 문제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디지털
디앤디파마텍이 섬유화 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 ‘TLY012’에 대한 신규 물질 및 용도특허를 호주에서 최종 등록받았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신규 특허는 디앤디파마텍의 100% 미국 자회사인 뉴랄리(Neuraly)를 통해 출원한 특허이다. 회사가 보유한 기존 특허 물질 대비해 잠재적 면역원성을 현저히 줄여 임상 적용 범위를 넓힐 수 있는 차세대 후보
디앤디파마텍의 임상 전문 자회사 뉴랄리가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의 국립노화연구소(NIA) 및 존스홉킨스 의대와 협력해 NLY01 파킨슨병 임상 2상에 참여한 환자 혈청 샘플을 활용한 바이오마커 연구개발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존스홉킨스 의대와 국립노화연구소가 뉴랄리 연구진들과 공동으로 연구에 참여한다. 존스홉킨스 의대에서는
GLP-1 계열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디앤디파마텍이 미국 임상 전문 자회사 뉴랄리와 방사선 의약품 개발 전문 자회사 프리시전 몰레큘러(PMI)의 합병을 1일 발표했다.
디앤디파마텍은 두 자회사 모두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별도의 신주 발행 없이 뉴랄리가 PMI를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합병 기일은 오늘이다. 이번 합병은 경영 효율화를 제고하고,
디앤디파마텍은 미국 자회사 뉴랄리(Neuraly)가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NLY01'의 미국 임상 2상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임상의 투약은 올해 3월말 기준 131명에 대해 종료됐고 118명은 진행 중이며, 목표했던 240명의 환자를 초과해 총 255명의 초기 파킨슨병 환자를 모집했다. 주 평가 지표는 기준선에서 36주까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진행 중인 신약개발 회사 디앤디파마텍은 퇴행성 신경성 질환 치료 후보 물질 'NLY01'의 신경염증기반 녹내장 치료효과가 입증됐다고 9일 밝혔다.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페렐만 의과대학 안과학 교수 치 추이(MD, PhD)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NLY01을 활용해 녹내장의 발병 기전을 밝히고 치료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
치매 치료제 개발은 전 세계 제약바이오 업계의 숙원이다. 고령화로 치매 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치료제 개발 실패율은 99%에 육박한다. 2003년 이후 치매치료제에 관한 미국 FDA(식품의약처)의 신약허가 승인 건수는 0건으로 업계에서는 난공불락이라 불릴 정도다.
이 같이 실패율 높은 시장에 퇴행성 뇌신경질환(치매·파킨슨병 등) 예방과 극복을 위한 ‘
동구바이오제약이 유니콘 기업(1조 원 가치 평가받는 비상장사)으로 꼽히는 디앤디파마텍의 지분 가치 상승으로 높은 평가 차익을 거둘 전망이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디앤디파나텍은 올해 3월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기평)를 받을 예정으로, 이르면 3분기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며 기술성 평가 자료를 준비
동구바이오제약이 투자한 바이오벤처 디앤디파마텍의 개발 중인 신약이 미국 희귀의약품에 지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디앤디파마텍은 퇴행성 뇌신경질환 신약 개발업체로 자회사 세랄리 파이브로시스가 개발 진행중인 섬유화 치료제 ‘TLY012’가 미국 FDA로부터 만성췌장염에 대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근본적인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는 만성췌장염 시장에서 ‘TL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사이자 퇴행성 뇌신경질환 신약 개발 업체인 디앤디파마텍이 신약파이프라인을 발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디앤디파마텍에 따르면 최근 14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성공적했고, 내년 코스닥 상장시 1조5000억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앤디파마텍은 존스홉킨스의대 교수 및 연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사인 디앤디파마텍이 14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 투자 유치에는 페이스북 최초 투자자이자 페이팔 창업자인 피터 틸이 참여했다.
지난해 3월 약 19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진행한 바 있는 디앤디파마텍은 이번 시리즈B 투자에 피터 틸이 설립한 옥타브라이프사이언스에서 57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