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송영숙 회장 해임…임종훈 단독 대표
한미사이언스는 14일 오전 임시 이사회에서 송영숙 회장과 차남 임종훈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임종훈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사회 의결에서의 찬반 투표 결과는 알려지지 않았다.
송 회장은 한미사이언스 공동대표직에서는 물러나지만,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미국 임상은 신시내티 대학 안과 연구소를 포함한 2개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캐나다에서는 서니브룩 헬스 사이언스 센터 등 3개 병원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임상은 1상 및 2a상으로 NG101의 안전성, 내약성 및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오픈라벨(Open-Label) 형태의 용량 증량 연구이다. 환자 모집 수는 총 18명으로 각 코호트당 6명씩 각기 다른 용량의 3개...
혁신신약 개발 기업 뉴라클사이언스는 신경계질환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항체신약 후보물질 ‘NS101’의 돌발성 감각신경성 난청을 적응증으로 하는 국내 1b/2a상 임상시험계획 (IND)을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NS101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 및 돌발성 감각신경성 난청 환자를 대상으로 다회 증량 투여를 통해 안전성, 내약성, 약동...
이연제약은 파트너사 뉴라클사이언스와 퇴행성 신경질환 항체치료제 ‘NS101’의 임상 2상을 포함한 후속 임상 진입 논의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NS101은 혁신신약(First-in-class)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다. 국내 개발 치매 항체 신약으로는 최초로 캐나다에서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시냅스 연접의 구조적 활성화를 촉진해 중추신경을 재생시키는 신규...
항체 치료제 전문기업 뉴라클사이언스는 리프로그래밍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셀라퓨틱스바이오와 중증 난치성 신경손상 세포-항체 병용 치료제 개발 및 전략적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뉴라클사이언스는 표적 발굴 및 항체공학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퇴행성 신경질환 및 기타 적응증에 대한 혁신신약(first-in-class)을 개발하는...
관계회사인 뉴라클사이언스가 발굴한 ‘NGDF 결합 항체 발현 유전자 기술’에 대한 전세계 전용실시권 등을 확보하고, 이를 활용해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AAV 기반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앞선 파이프라인인 NG101은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wAMD)을 주요 타깃 적응증으로 개발하고 있다.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은 노화에 따라 황반이...
한편 뉴라클제네틱스는 2018년 설립된 AAV(Adeno-associated virus) 벡터 기반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벤처 기업이다. 회사는 뉴라클사이언스가 발굴한 ‘NGDF 결합 항체 발현 유전자 기술’에 대한 전세계 전용실시권 등을 확보했으며, 이를 활용해 여러 적응증에 대한 AAV 기반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에 과징금 6000만 원 처분이 내려졌다.
또 다른 코스닥 상장사인 이스트아시아홀딩스인베스트먼트는 2017년 사업보고서를 6영업일 지연제출해 과징금 2800만 원이 부과됐다.
비상장사인 솔루엠와 뉴라클사이언스는 유상증자를 실시함에 있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각각 1억5340만 원, 940만 원 과징금을 내야한다.
한편 이연제약은 2018년 국내 공동개발과 국내 독점 판매 및 유통에 대한 전용실시권 계약을 체결한 뉴라클사이언스가 최근 차세대 알츠하이머 치료제 ‘NS101’에 대한 독성 시험을 진행 중으로 종료 후 유럽에서 임상 1상 시험을 신청할 계획으로 올해 하반기 코넥스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뉴라클제네틱스는 관계회사인 뉴라클사이언스와의 전세계 전용실시권 계약 체결을 통해 뉴라클사이언스가 발굴한 신규 약물 표적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벤처 기업이다.
해당 신규 약물 표적은 다양한 적응증에 활용될 수 있는 플랫폼 타깃으로 뉴라클제네틱스는 이를 이용해 퇴행성 뇌신경 질환과 만성 신경병성 통증 등에...
이연제약이 국내 신약개발기업 뉴라클사이언스와 손잡과 치매 및 신경계질환을 겨냥한 항체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한다.
이연제약과 뉴라클사이언스는 14일 차세대 항체치료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작년 12월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분투자를 포함한 차세대 치료제 개발 등을 함께 진행키로 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뉴라클사이언스가...
이연제약은 작년 연말 국내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기업인 뉴라클사이언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분투자 및 차세대 치료제 개발 등을 함께 진행키로 한 바 있다. 올 초에는 자회사인 브라만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뉴라클사이언스에 100억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바이오산업 진출을 선언한 IT기업 동양네트웍스도 이달 프랑크프루트증권거래소 상장 기업...
이연제약은 작년 연말 국내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기업인 뉴라클사이언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분투자 및 차세대 치료제 개발 등을 함께 진행키로 한 바 있다. 올 초에는 자회사인 브라만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뉴라클사이언스에 100억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이연제약 관계자는 "뉴라클사이언스와 독일의 천연물의약품 전문기업인 핀젤버그 등 국내∙외...
CJ헬스케어는 바이오기업 뉴라클사이언스와 앱콘텍에 각각 20억원을 투자했다. 메디톡스도 바이오벤처 엠틱스바이오에 20억원을 투자했다. 일동제약은 지난달 미국 바이오업체 앤트리아비이오, 국내 바이오기업 PH파마와의 3자 계약을 통해 당뇨치료 후보물질 ‘AB101'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기도 했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다. 자체 R&D...
이연제약과 국내 바이오벤처 뉴라클사이언스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분투자 및 차세대 치료제 개발 등을 진행한다.
뉴라클사이언스와 이연제약은 지난 1일 고려대학교 자연계캠퍼스 산학관에서 포괄적 업무 협력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이연제약은 뉴라클사이언스에 대한 지분투자를 시작으로 추후 공동투자에 의한 차세대...
CJ헬스케어는 국내외 벤처, 학계 등과 활발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경쟁력 있는 신약 물질 및 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 올해 3월에는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가 운영하는‘바이오 헬스케어 펀드’를 통해 치매치료 항체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기업 뉴라클사이언스에 20억원을 투자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현재 총 15개의 신약...
지난달 첫 투자로 치매치료 항체신약을 개발중인 뉴라클사이언스에 20억원을 투자했다.
CJ헬스케어는 음료 사업 등에서 발생한 매출을 R&D 투자 자금으로 활용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숙취해소음료 ‘컨디션’, 헛개음료 ‘헛개수’ 등의 음료사업은 연간 7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알짜 사업’이다. 확고한 캐시카우는 R&D투자의 발판이 된다. 모...
CJ헬스케어는 최근 바이오벤처 뉴라클사이언스에 20억원을 투자했다고 7일 밝혔다.
CJ헬스케어는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가 운영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펀드’를 통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바이오 헬스케어 펀드는 제약사와 벤처가 상생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월 결성됐으며 CJ헬스케어의 참여로 현재 152억원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