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스마트팜 시설 구축 사업 온실시공 전문기업 참여 유도, 지자체는 사후관리 역량 강화
△농관원, 햅쌀 출하시기 양곡 부정유통 특별단속 실시
△농관원 시험연구소, 지역 청년과 소통한다
△농식품부,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공무원 교육 방식 전면 개편 추진
△상임감사 의무도입 확대하는 농협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농식품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우, 한돈, 오리, 과일, 양곡, 홍삼 등 다양한 농축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판매하는 야외마켓도 운영된다.
8일까지 농협몰(https://www.nonghyupmall.com/)을 통한 온라인 판매기획전도 함께 진행된다.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농업박람회 사전등록 또는 현장 등록만 하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다만 방문 전 농업박람회 누리집(agriexpokorea.com)을...
공공비축제도는 양곡부족으로 인한 수급불안, 자연재해 등 식량 위기에 대비해 정부가 비축하는 제도다. 공공비축미는 군급식, 주정용, 가공용, 식량원조용 등으로 판매되며, ‘아세안+3 비상 쌀 비축제(APTERR)’ 운영에도 활용된다.
올해 공공비축 매입물량은 가루쌀 4만 톤, 친환경쌀 1만 톤을 포함해 2024년산 40만 톤과 2023년산 5만톤으로 총 45만 톤이다.
이는...
쿠첸은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해 국내 대표 양곡 유통업체인 농협양곡과 함께 ‘미토피아 농협쌀’ 2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쿠첸 밥맛연구소가 농협양곡과 공동개발한 ‘미토피아 농협쌀’(5kg)은 삼광미, 친들미 2종으로 나왔다. 패키지에는 쿠첸 미토피아 캐릭터가 적용됐으며 쿠첸 신제품 ‘그레인’ 밥솥에 탑재된 쌀 품종 맞춤 알고리즘으로 취사 시...
이와 함께 쿠첸이 농협양곡과 공동 개발한 ‘121건강잡곡’ 5종(활력·슬림·지혜·저당·튼튼)을 최상의 알고리즘으로 취사한다. ‘121건강잡곡’은 쿠첸 밥맛연구소가 농협양곡과 품종 연구를 진행해 5가지 곡물을 최상의 비율로 섞은 혼합 잡곡이다.
잡곡은 물론 소비량이 높은 쌀 품종 신동진미·삼광미·친들미·알찬미·오대미 전용 알고리즘도 구현한다. 쿠첸은...
배연서 팽성농협 조합장은 “지금까지 정부양곡으로 공급되던 쌀을 경기미로 바꾸며 백미 24t(쌀 20kg기준 1천200포)을 소비할 수 있어 지역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최호영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미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고, 경기도 타 시군의 경로당과도 협약체결을 추진해 경기미 소비촉진...
남사농협 조합장, 이기옥 일자리산업국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노인들에게는 고품질의 좋은 쌀로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게 하고, 관내 쌀 재배 농가에는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정부양곡미(나랏미)가 공급됐던 지역 내 850여곳 경로당에는 이달부터 용인에서 생산되는 ‘백옥쌀’이 지원된다.
매년 경로당 850여곳에...
매입 대상은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ㆍDSC)과 민간 미곡종합처리장(RPC)이 보유하고 있는 2023년산 벼다.
최종검정ㆍ연산 위반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정부 양곡 창고로 옮겨진다. 농식품부는 매입 절차를 이달 1일을 시작으로 신속히 마무리할 방침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올해 쌀 재배면적이 당초 목표 보다 1만ha(헥타르·1㏊=1만㎡) 이상 추가 감축된...
GS리테일과 당진시는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소재의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회의실에서 ‘당진쌀 사용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허치홍 GS리테일 MD본부장과 오성환 당진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S리테일, 당진시,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농협유통대전세종충남지사가...
전남농업인단체연합회는 최근 성명을 내고 농협 재고량 15만 톤 이상 추가 매입 등 쌀값 안정을 위한 추가 대책, 전략작물직불제 등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한 쌀 적정생산 정책 확대, 양곡 통계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전남농업인단체연합회는 "농협 종합미곡처리장(RPC)이 수확기 대비 쌀값 하락으로 2년 연속 경영적자를 봤다...
2027년까지 거래 품목은 193개로 늘리고, 판매자 가입 기준도 연간 거래 규모 50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낮추고, 거래 부류 간(청과·축산·양곡·수산) 판매 제한도 폐지해 문턱을 낮춘다.
산지 유통을 규모화할 수 있도록 거점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100개소 구축 시기를 당초 2027년에서 내년으로 앞당기고, 특히 사과와 배는 2030년까지 APC에서 전체 생산량의 50...
전국 정부관리양곡 창고 및 농협 창고에서 보관 중인 쌀을 도정공장으로 운송했고 도정된 쌀을 군산항, 목포항, 울산항, 부산신항 창고로 운송했다. CJ대한통운은 우리나라가 식량 원조를 시작한 2018년부터 관련 사업에 7년째 동참하고 있다.
한국은 2018년 유엔식량원조협약에 가입한 후 연간 5만 톤의 쌀을 아프리카 등 5개국 난민과 이주민에게 지원해 왔다....
다하고 있다"며 "이번 특별 지원이 산지 농협의 부담을 완화하고 쌀값 안정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정부도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민간 물량을 활용한 식량원조 10만 톤 정부매입, 공공비축 산물벼 11만 톤 전량 조기 정부 인수, 정부양곡 40만 톤 사료용 처분, 정생산대책을 통한 올해 벼 재배면적 2만6000㏊ 감축 등 대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농식품부도 지역농협 등 산지유통업체의 벼 매입물량이 전년에 비해 증가하면서 일시적인 재고 부담이 최근 산지 쌀값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정부 양곡 공급관리 및 재고 처분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매입한 쌀의 공매는 실시하지 않고 다음 달에 공공비축미 산물벼 12만 톤을 전량 인수해 시중에 공급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달 차관 주재로 양곡수급안정위원회를 열고 수확기 쌀값 안정대책을 마련하면서 시장격리 내용은 빠졌다.
농식품부는 수확기에 농가가 안정적으로 벼를 판매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공공비축미 40만 톤을 매입하고 농협·민간미곡종합처리장(RPC) 등의 산지유통업체에게 벼 매입자금 3조4000억 원을 지원한다.
한훈 농식품부 차관은 "올해 도입한...
또 간편조리식품, 홍삼·영양제, 커피·음료, 과일·농산, 축산, 수산, 양곡·반찬 등 21개의 식품 테마관을 통해 ‘최대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카드사 할인도 있다. 스마일카드나 삼성·KB국민·NH농협·우리 카드를 통해 식품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되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대영 옥션TF팀 팀장은 “옥션에서 식품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쿠첸은 농협양곡과 공동개발한 ‘121건강잡곡’ 신제품 5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121건강잡곡 신제품은 건강 콘셉트에 따라 △활력잡곡 △슬림잡곡 △지혜잡곡 △저당잡곡 △튼튼잡곡 5종으로 출시됐다.
활력잡곡은 단백질, 안토시아닌, 비타민E가 풍부한 서리태를 중심으로 백미, 깐녹두, 차조, 찰보리가 혼합됐다. 한양대학교 영양유전체학연구실과...
여야가 극명하게 대립하며 결국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까지 행사했던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시작은 결국 쌀값이었다. 남는 쌀을 정부가 매입해 농가의 피해를 덜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지난해 쌀 생산량이 소비량을 훌쩍 넘어서면서 가격 폭락이 시작됐다. 정부는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 90만 톤이라는 유례없는 시장 격리에 나섰지만 쌀값 폭락을 막을 수는 없었다....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양곡은 주방가전기업 쿠첸의 '밥맛연구소',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영양유전체학연구실과 공동 기획·개발한 '121건강잡곡-활력잡곡'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서리태를 품은 활력잡곡(1kg) △귀리를 품은 활력잡곡(1kg) 총 2종으로, 다섯 가지 곡물을 섞어 맛과 영양을 높인 혼합잡곡 패키지다.
농협양곡은 인체 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받은 주요 시중은행 총급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직원 평균 총급여(성과급 포함)는 처음으로 각사 모두 1억 원을 넘어섰다.
국민은행이 1억 1074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 1억 529만 원 △하나 1억 525만 원 △우리 1억 171만 원 △농협 1억 162만 원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