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 신동규 회장과 임직원들은 5일 계사년 설명절을 맞아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용산구 동자동)’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회장과 농협금융 임직원들은 무료급식소 인근 독거 어른신과 소외계층을 위해 쌀과 간식을 전달하고, 점심 배식과 주변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신동규 회장은 이 자리에서 “농
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혁신 과제로 해외사업 진출을 적극 천명하면서 금융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신 회장은 지난달 20일‘비상경영 최고경영자(CEO) 회의’를 열어 핵심사업 역량 강화 등 3대 부문 10대 핵심과제를 확정하고, 올해 중점 추진키로 했다.
특히 핵심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사업을 중심으로 한 신성장 동력 발
연말을 맞아 NH농협금융지주의 발걸음은 소외계층을 향해 여전히 분주하다. 특히 농협금융은 연말을 맞아 11월과 12월을 ‘사회공헌 특별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전 자회사에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나눔경영 실천을 주문했다.
실제로 지난 3일 농협금융지주 신동규 회장과 임직원들은 서대문구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인 송죽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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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 신동규 회장과 임직원들이 3일 아동복지시설인 송죽원(서대문구 홍제동)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협금융 임직원들은 학습용 PC와 TV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물 청소, 영아생활관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마친 후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시간을 가졌다.
신동규 회장은 “농협금융은 과거 수년간 국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가장 많이 해
NH농협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은‘해외프로젝트 금융지원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9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농협금융지주 신동규 회장이 지난 10일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연차총회 기자회견에서 밝힌바 있는 농협금융의 해외투자확대 방안의 후속조치로 이루어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출입은행은 주로 금융자문·주선을 확대
농협중앙회에 현 정권의 낙하산 인사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통합당 김우남 의원이 17일 농협중앙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초 농협이 경제지주와 금융지주로 분리된 후 늘어난 51명을 합해 농협의 임원(상무 포함) 수는 총 104명이다.
김 의원은 "농협 임원 중에는 이명박 대통령 대선 캠프나 전직 고위관료 등 `낙하산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