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전라북도에 가칭 ‘전북농업특구’ 지정을 언급하며 글로벌 식품시장 진출을 적극 제안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26일 전북도청에서 ‘新나는 대한민국 한국의 미래 먹거리! 식품산업 발전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전경련이 11일 ‘한국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신산업 육성 전국토론회’ 출범식에서 제
농촌진흥청은 9일부터 19일까지 농업과학관에서 토양의 다양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미래자원 흙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토양의 모재인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 등 다양한 암석 실물 15점 △일반지형, 독도지형 등 지형모형 2점 △토양단면 12점 등 모두 29점의 특징적인 우리나라 토양을 살펴볼 수 있다.
또 토색첩(토양의 색을 수량적
돼지가 사람의 비만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열쇠를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총진흥청과 서울대 연구팀은 사람의 비만과 돼지의 지방이 어떤 공통점을 갖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 대조실험을 실시한 결과 돼지의 지방 두께를 조절하는 유전자가 사람의 복부 및 견갑골(어깨뼈) 피하지방 비만에도 공통적으로 관여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주민 스스로 탄소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자립도가 높은 탄소저감형 농촌마을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길라잡이 2권을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
115쪽 분량의 ‘탄소저감을 위한 농촌어메니티 마을계획 매뉴얼’은 농촌지역을 농촌형ㆍ산촌형ㆍ어촌형ㆍ도농복합형으로 나누고 활용 가능한 신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절감기술을 이용해 탄소저감 마을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