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치구들이 본격적인 봄을 맞아 아파트 베란다나 옥상에서 손쉽게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텃밭 분양’에 나섰다.
16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현재 강남구·서대문구·양천구는 이달 중으로 구민들에게 상자텃밭 분양 신청을 받고 있다.
강남구는 이달 27일까지 상자텃밭 세트 990개를 선착순 분양한다. 상자텃밭 세트는 텃밭상자, 상토, 모종, 종자,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한도 2억→3억 확대이자지원 연 3.6%→4%로 확대해 주거비 부담↓심리상담·재무상담 맞춤지원 ‘신혼부부학교’운영
서울시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한도를 3억 원으로 확대하고, 이자지원도 연 4.0%로 늘린다.
13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댐은 ‘신혼부부 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자치구마다 농작물 직접 가꾸는 텃밭·주말농장 개시농작물 재배 교육·모종 지원도…“매년 신청 수요 많아”
서울 자치구들이 올봄을 맞아 주말농장을 운영하거나 텃밭을 분양하는 등 도시농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주말농장을 체험하거나 텃밭을 직접 분양받고 싶은 시민들은 각 구의 안내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양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답답하고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한 취미로 텃밭 가꾸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각 자치구는 지역주민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상자텃밭을 제공하고 있다.
상자텃밭은 베란다나 옥상 같은 집안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가정에서 손쉽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동작구는 도시농업 체험
농촌진흥청은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장춘 박사를 아세요?’ 어린이 농업‧농촌 체험 수기 공모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참여 기간은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다.
가족과 함께 농업 체험이나 농촌 마을 탐방 등 경험을 주제로 산문이나 운문(시)으로 진솔하게 표현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1점 △최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
[서울시, 생협력 위한 서울의 책임ㆍ정책방향 ‘서울선언문’ 선포]
[창업ㆍ창직 청년 선발해 전방위 지원…‘서울농장’ 연내 괴산ㆍ상주ㆍ영암서 첫선]
서울시가 오는 2022년까지 총 2403억여 원을 투자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지방 취ㆍ창업 지원, 귀농ㆍ귀촌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36개 사업을 실행한다.
서울시는 22일
‘정책사이다’ 코너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정책을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소개해주는 코너입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매년 다양한 국민 지원 혜택을 내놓고 있지만, 생각보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에 ‘정책사이다’ 코너에서는 정부와 각 지자체의 지원 정책사업을 상세히 소개, 필요한 사람들에게 고루 혜택이 갈
현대차가 육성하는 사회적기업 ‘안심생활’이 노인들의 치매 예방과 치매가족, 돌봄 종사자를 돕는 치유농장을 만든다.
현대차는 16일 부산 금정구 두구동 일대에서 정미영 부산시 금정구청장, 오영춘 현대차 부산지역본부장, 이병훈 현대차 이사, 김정순 안심생활 대표, 치매가족모임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안심생활 치유농장기공식’을 진행했다고
농업인에게는 첨단 농업 기술을, 도시민에게 농업의 잠재력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2018 농업기술박람회를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농진청은 서울에서 열렸던 지난해 행사와 달리 올해는 지방에서 개최하는 만큼 농업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농업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기술박람회가 열린다.
농촌진흥청은 14~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7 농업기술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각도 농업기술원, 농협중앙회, 농식품 기업 등 20개 기관, 1000여명의 연구인이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기술 행
서울시는 강서구에 2만1385㎡규모의 ‘힐링체험농원’을 조성하고 유치원, 초·중등학교 단체 4000명을 대상으로 ‘힐링농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다양한 테마농원에서 전문강사의 진행하에 농촌자연 생활체험, 서울 브랜드 농산물 생산체험, 녹색식생활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상반기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5월
서울시는 도시 아이들에게 친환경농업과 우리 농작물에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하는 농업체험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하고,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어린이 3500명을 10일부터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친환경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농업체험교육’을 4월부터 6월까지 유치원 및 초·중등학생 단체 320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는 도시민에게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들이 친환경 농산물 재배와 수확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농업체험 그린투어'를 22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업체험 그린투어는 서울시내 위치한 친환경 농산물(쌈채소, 배, 벼 등) 생산농장과 허브농장과, 분재박물 등의 현장을 견학하면서 농산물 수확체험도 하고, 또한 직거래사
교육부와 경찰청 등 8개 처·청이 중학교 자유학기제 체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나선다.
교육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찰청, 산림청, 문화재청 등 8개 처·청이 자유학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800여개로 확대되는 자유학기제 운영 중학교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등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SK그룹이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하며 사회적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청소년들이 미래의 직업을 선택할 때 사회적기업이 갖고 있는 역할과 가치를 알 수 있도록 해 잠재적인 사회적기업가 군으로 양성하겠다는 목표다.
SK '행복나래'는 진로적성 교육전문연구소인 와이즈멘토와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을 진행하기로 양해각서(MOU)
서울시가 '친환경농업체험'과 '부모와 함께하는 녹색식생활체험'을 10월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친환경농업체험교육'은 유치원, 초·중등생 220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강동구 상일동 친환경농업체험교육장에서 총 4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무·배추 등 가을 농산물 모종을 심고 수확하는 '영농체험프로그램'
서울시가 내달 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시민들이 참여해 친환경농산물 재배방법을 배우는 '서울농업 1일 체험프로그램-그린투어'를 개최한다.
그린투어는 서울시내에 있는 친환경농산물농장과 허브농장 등을 방문해 농산물 수확체험을 하는 1일 체험 프로그램으로 매회 30명씩 총 320명의 시민이 참여가능하다.
행사 참가자들은 허브농장과 배과수원
서울시가 지하철 역사 내부에 텃밭 조성에 나선다.
시는 서울메트로와 함께 이달부터 지하철 2호선 대림역과 3호선 무악재역 내에 도시텃밭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도시농업 체험공간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대림역에는 역사를 연결하는 육교 난간에 상자텃밭을 마련해 고추와 딸기, 상추를 심는다. 무악재역에는 지하공간에서 재배가 가능한 버섯류를 기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