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농어촌 중학교 집중 육성 방안에 따라 2014년 농어촌 거점별 우수 중학교 30개 교를 신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정 평가에서는 경기 5교, 강원 4교, 충남 6교, 충북 1교, 전남 6교, 경남 4교, 경북 4교 총 30교가 선정 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 선발된 학교 총 50개교에 대해 교육부는 학교당 5억 원씩 총 250억
교육부가 올해 농어촌 거점별 우수 중학교 30곳을 선정해 5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지역 내 지속 발전이 가능한 거점별 우수 중학교를 육성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2014년 농어촌 거점별 우수 중학교 선정 지원 방안'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총 30개교, 내년 30개교를 추가 선정하는 2017년까지 모두 80개교에 대해 3년간 학교당 매
교육부가 농어촌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380억원을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농산어촌 학생 학습여건 개선 및 문예체험 확대를 위해 121억원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올해 신규로 1700개교에 스마트 멘토링, 스마트 기기, 무선인터넷망 등 지원이 이루어지는 등 ICT 활용 활용 학교가 2000개교로 확대된다.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