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가축전염병 발생 대비
△관계부처 합동 추석맞이 전통시장 현장 방문
13일(금)
△농식품부 장관 14:30 관계부처 합동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서울)
△농식품부 차관 09:00 농산물 수급 및 생육 상황 점검회의(세종)
△호우 피해 복구에 참여해준 국군 장병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가루쌀 제품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를 보면 5일 기준 사과(홍로·상품) 10개 소매 가격은 2만6135원이다. 이날 사과 가격은 일주일 전(2만7868원)보다 6.2% 내렸다. 계약 재배 물량과 지정 출하 물량이 공급된 게 영향을 끼쳤다. 배(원황·상품) 10개 가격은 3만4214원으로 일주일 전(3만4069원)보다는 소폭 올랐다. 다만 8월 초까지만 해도 배 10개...
그는 “여섯째로는 스마트팜 농산업 활성화로 사계절 농업을 실현해 기후나 계절에 상관없이 균일한 품질과 공급이 이뤄지도록 관련 사업 발굴 등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홍문표 사장은 17‧19‧20‧21대 국회의원을 지낸 4선 의원 출신이다. 그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교육위원회 위원장 △태안유류피해특별위원회...
농산물 중 과실류는 복숭아, 포도 등 제철 과일 생산량이 증가해 전월보다 0.7% 하락했다.
다만 지난해 재고물량이 감소한 사과, 배의 영향으로 전년대비로는 9.4% 올랐다.
농식품부는 "올해는 사과, 배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본격적으로 출하가 시작돼 향후 과실류 수급은 더욱 안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채소류는 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기상...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식품기업 현장 방문
6일(금)
△농식품부 장관 09:00 업무점검회의(세종) 11:00 해양수산부 합동 추석 성수품 직거래 장터 홍보(세종) 14:00 농산물 수급 및 생육 상황 점검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0: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서울) 16:30 아일랜드 농식품해양부 장관 면담(서울)
△2025년 농업생산기반시설 재해대응 능력 대폭 확대...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개월(4~7월) 연속 2%대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올여름 호우·폭염 등으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했고 고금리 장기화로 소상공인·가계의 경영·지출 부담도 여전한 만큼 추석을 계기로 사회 전반의 민생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먼저 추석 수요에 대응해 주요 농·축·수산물 등 20대 성수품 17만t을 공급한다. 특히 적극적인 수급...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한전KPS는 23일 전남 강진경찰서를 찾아 범죄예방을 위한 이동형 CCTV 설치비용 1400여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동형 CCTV 설치비 지원은 농산물 절도와 같은 범죄 및 고정형 CCTV가 없는 도로의 교통안전 등 농어촌 지역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최신 영농기술을 보급하여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품목농협 조합장들께 감사하다”며 “원예농가에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을 통해 원예산업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기용 전국품목농협조합장협의회장은 냉해·폭염·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원예농가가...
정부는 최근 폭염에도 불구하고 무름병 등 병충해 피해가 크지 않고 이달 말 출하되는 배추 생육상태도 양호해 태풍 등 향후 특이사항이 없으면 배추 수급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 차관은 "다가올 풍성한 한가위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추석 성수품을 충분히 공급할 계획"이라며 "특히 배추의 경우 평시 대비 대폭 확대 공급해...
딸기 재배 후 3개월 빈 시설 활용, 상추재배 대체 가능농산물 수급 안정 및 농가소득 확산 기대
최근 폭염으로 무더위에 약한 농작물의 작황이 급격히 악화하면서 상춧값이 금값이 됐다. 이에 정부가 딸기 시설을 이용해 상추를 재배하는 사이짓기를 유도해 농가소득 향상과 상추 수급 안정화를 꾀한다.
10일 농산물유통 종합정보시스템 '농넷'에 따르면 산지...
다만 폭염·태풍 등 향후 추가 재해 발생 가능성이 커 정부가 물가안정을 위해 재해 피해 최소화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5일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7월 농축산물 물가는 전년동월대비 6.2% 상승했다. 이는 전체 소비자물가 2.6%와 비교하면 아직도 격차가 크지만 3월 13.1%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4월 12.0%, 5월 9.8%, 6월 7.3%로 둔화세다.
특히...
09:00 농산물 수급 및 생육상황 점검회의(세종)
△스마트팜 수출·수주 표준계약서 발간(석간)
△호우 피해 극복과 수급 안정을 위해 현장에서 함께 구슬땀 흘리다
△스마트농업 전문교육기관을 지정하여 스마트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온라인 농약 불법유통 뿌리 뽑는다
△이제는 돼지 임신 판정도 인공지능으로
8일(목)
△농식품부 차관 09:00...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26일 기준 적상추 상품 100g 소매가격은 2150원으로 전월(953원) 대비 125.6%, 평년 대비 34.21% 올랐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상추는 주산지인 충남 논산시, 전북 익산시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해 공급이 줄었다. 수박 상품 1개 소매가격은 전월(2만821원) 대비 23.06% 상승한 2만5622원으로 조사됐다. 평년...
09:00 농산물 수급 및 생육 상황 점검회의(세종), 10:00 임명장 수여식(세종), 14:30 농촌 생필품 구매지원 현장간담회(전남 영광)
△농식품부, 8월 호우·태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한다
△농가가 사용하는 모든 밀 종자는 유전자분석 가능
△농식품부, 수급상황판 보며 실시간으로 리스크 대비한다
△농식품부, K-농기자재 동남아...
최근 농산물·가공식품 등 체감물가 위주로 상승세가 둔화한 영향이라는 것이 한은의 설명이다.
물가 둔화 흐름이 꺾일 것으로 예상되는 배경은 최근 강우에 따른 대규모 농작물 침수 피해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6~21일 내린 비로 전국 농작물 침수 면적은 22일 오후 6시 기준 1389.7㏊에 달한다. 축구장(0.714㏊) 1950개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월(3.1%) 이후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연속 2%대를 기록하며 둔화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최근 강우로 농산물 피해가 커지면서 밥상 물가 상승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호우 피해로 인한 농산물 수급상황과 농·축·수산물, 석유류 등 품목별 가격 동향, 물가 안정 방안이 논의됐다.
정부는 농산물 가격 조기 안정과 장마 이후...
올해 여름배추는 고지대인 주산지 특성상 현재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는 없으나 재배면적이 감소돼 생산량도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에는 장마로 인한 산지 수확 작업이 어려워 도·소매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하순 기준 여름배추 도매가격은 1포기당 3957원으로 평년대비 23.0%, 전년대비 17.7% 각각 오른 상태다. 소매 가격은...
유통업계에 따르면 장마 이후 제철 과일 가운데 가장 피해가 큰 품목은 수박으로 전국 하우스 수박 물량의 70%를 차지하는 충남 논산·부여가 장마로 인해 수박 산지 60~70% 이상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한국농수산물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현재 수박 가격은 1개 2만1736원으로 전주 대비 3.5% 올랐다. 23일 서울 시내 한 농수산물시장에 수박이...
이어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7월 중 배추·무 비축분을 하루 300톤 이상 방출하는 한편, 침수 작물 재파종 지원과 신속한 재해 복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재난·재해대책비 등 가용재원을 총동원해 피해지역 주민의 일상 회복을 조속히 지원하겠다고 했다.
최근 고용 현황 및 정책과제와...
정 실장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정부가 가진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호우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주요 농산물의 가격 급등과 같이 호우로 인해 파생돼 국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분야가 없는지 세심히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장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