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쇼들이 길을 잃었다. 이정표 없는 고속도로를 무턱대고 내달리는 기분이다. 각 방송사 마다 토크쇼가 홍수같이 쏟아져 나오지만 하나같이 이렇다 할만한 토크쇼가 없다. 여전히 MC들은 연예인들과 떠들기 바쁘다. 일명 신변잡기만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MBC ‘놀러와’ 폐지에 이어 올 초 KBS ‘승승장구’가 폐지되자 시청자들은 토크쇼에 새바람이 불어오
정준하 해명 소식이 화제다.
개그맨 정준하가 MBC '토크클럽 배우들' 출연과 관련 한 네티즌이 올린 트위터 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정준하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병원에서 링거맞는데 간호사 누님이 오른쪽 팔에 한 번 꽂고 빼고 다시 팔뚝에 한 번 꽂고 빼고 팔 바꿔서 왼쪽에 한 번 꽂고 빼고 너무 아팠다. 긴장하셨나 봐. 링거
원만식 MBC 예능본부장이 ‘놀러와’ 폐지 이유를 밝혔다.
14일 발행된 'MBC 특보'를 통해 원만식 예능본부장이 ‘놀러와’ 폐지에 대해 언급했다.
원 본부장은 “‘놀러와’ 쫑파티에서 유재석 씨에게도 말했듯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PD에게 있다. PD들의 잘못이지 출연자나 MC의 잘못이 아니다. 아무리 인물이 좋은 사람이어도 옷이 후줄근하면 어찌
개그맨 유재석이 201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PD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에서 2012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PD가 인정한 연예인을 뽑는 PD상에 유재석의 이름이 호명됐다. 갑작스런 수상소식에 깜짝놀라 무대에 오른 유재석은 "고맙다. 일단 생각지도 못한 상이라 깜짝놀란 상태다"라며 수상소감의 말문을 열었다.
이어 "P
MBC ‘놀러와’가 마지막 방송에서 자막 실수를 했다.
17일 방송된 ‘놀러와’(MC 유재석 김원희)의 ‘수상한 산장’ 코너에는 정준호, 김민정, 성동일, 박상욱 등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수상한 산장’에서 ‘트루맨쇼’로 코너를 넘어가는 중간화면에서 성동일의 이름이 성일로 잘못 표기되는 자막실수가 나왔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방송인 유재석의 프로그램 폐지 전 고백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17일 방송된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수상한 산장'에는 영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의 주인공 정준호, 김민정, 성동일, 박상욱이 출연했다.
정준호는 취침을 하는 콘셉트인 '수상한 산장' 코너에 대해 “영화 잘 찍고 마음 먹고 다같이 나왔는데 이렇게 자게 하는 거냐. 손님
MBC ‘놀러와’ 폐지를 앞두고 MC 유재석이 심경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놀러와’에서 유재석은 정준호 김민정 성동일 박상욱 등 영화 ‘가문의 귀환’ 주역들과 ‘수상한 산장’을 진행하던 중 예기치 않게 폐지 심경을 전하게 된 것.
‘수상한 산장’에 초대된 정준호는 갑작스럽게 불을 끄자 “영화 잘 찍고 마음먹고 다 같이 나왔는데 이렇게 자게 하는 것인
MBC가 퀴즈프로그램 '최강연승 퀴즈쇼Q' 폐지를 결정했다.
방송인 손범수, 개그맨 박명수, 가수 아이유가 진행하고 있는 '최강연승 퀴즈쇼Q'는 10명씩 팀을 이룬 단체가 1라운드 대결을 벌인 뒤 1위팀 10명이 다시 개인대결을 펼쳐 1명의 우승자를 뽑는 퀴즈프로그램이다. 그러나 4%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이유로 결국 퇴출 프로그램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MBC가 '놀러와' 폐지설에 대해 반박했다.
MBC가 외주제작사와 함께 준비 중인 예능 프로그램 '주얼리 하우스'의 편성을 두고, 다음달 1일 첫 녹화 앞두자 '놀러와'의 폐지가 거론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30일 MBC 관계자는 "'놀러와' 폐지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어떻게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편성국에서도 황당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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