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등 친환경ㆍ고효율 기술력 입증삼성전자 15개ㆍLG전자 18개 제품 수상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제품이 비영리 시민단체인 녹색 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을 대거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26일 최고 권위 기업상인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하는 등 생활가전, TV, 스마트폰 등 전 분야의 15개 제품이 녹색상품에 선
애경의 친환경 세탁세제 ‘퍼펙트 1회 헹굼’이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환경운동단체 등으로 구성된 NGO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소비자평가단 200명이 2주일 동안 직접 제품을 써보고 편리성, 기능성, 환경성, 경제성 등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선정된
혼다코리아와 한국타이어가 친환경 제품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혼다코리아는 친환경 세단 ‘시빅 하이브리드’가 한국능률협회 선정 ‘2008 글로벌녹색경영대상’ ‘녹색상품 WINNER’ 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혼다의 시빅 하이브리드는 2007년 녹색상품 1위 수상에 이어 ‘2008 글로벌녹색경영대상’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되어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