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의 주인공은 송강호·최민식 등 연기파 배우도, 전도연·손예진 등 관록의 충무로 여배우도 아닌 신인 배우 오인혜였다. 오인혜는 가슴이 그대로 드러난 노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지난해 청룡영화상에서 신인 배우 노수람은 여우주연상 천우희만큼 영화제 화제의 주인공이었다. 당시 노수람은 몸 전
배우 노수람이 전신 시스루 의상을 선보여 화제가 된 가운데 청룡영화제에 초대받지 않은 불청객이란 논란이 불거져 진실공방이 오가고 있다.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배우 노수람은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을 선보여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스루로 되어 있는 이 의상은 전면부는 검은 색 재질로 가려졌다
청룡영화제 노수람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망사 드레스로 이목을 끈 배우 노수람이 청소년 사이에서도 화제다.
18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의 '청소년 인기검색어' 순위에서 '청룡영화제 노수람'이 10위를 기록 중이다. 평소 청소년 인기검색어 순위는 게임 관련어가 휩쓸었다. 이날은 유일하게 '청룡영화제 노수람' 수줍게 10위에 이름을 올린 것.
노
17일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노출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노수람이 출연한 영화 ‘환상’이 주목받고 있다.
노수람은 9월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환상’ 남편에게 잘 보이려고 섹시하게 속옷 입고 유혹하는 씬. 그렇게 야하진 않지만 사진만 좀 야해보여”라는 글과 “최근에 찍은 영화 ‘환상’ 주인공 촬영 컷. 우리 영화 대박나길”이라는 글을 공개
청룡영화제 노수람 노출 드레스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망사 드레스로 이목을 끈 배우 노수람이 연일 화제다.
노수람은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올해 최강 추위가 맹위를 떨친 이날 노수람은 양옆이 터져 훤히 비치는 블랙 망사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속옷을 전혀 입지
배우 노수람이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 등장한 가운데 역대 레드카펫 노출을 선보인 배우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수람연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위 높은 노출 드레스를 선보여 플래쉬를 한 몸에 받았다.
청룡영화제 노수람에 앞서 과거 영화제
청룡영화제 노수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배우 노수람이 파격 전신 망사 드레스를 선보였다. 동시에 여배우의 레드카펫 노출 논란이 다시금 불거졌다.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노수람은 검은 전신 망사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이날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강추위에도 과감한 패션을 선보여 주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