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교사 4명 실종 사고가 발생한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에 19일 오후 새 눈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실종자 수색은 중단됐다.
이날 주네팔한국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현지 시각 이날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 6시 15분)께 사고 현장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수색 중이던 구조팀이 현장 철수 후 긴급 대피했다. 현장에는 인근 마을 주민
지난 25일 발생한 네팔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700명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로이터통신은 27일(현지시간) 네팔 내무부 관리를 인용해 "네팔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726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이에 앞서 네팔 내무부가 밝힌 사망자 수 3351명보다 400명 이상, 반나절 만에 500여명 늘어난 것이다.
진원지를 비롯한 외곽 지
지난 25일 발생한 네팔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600명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네팔 경찰은 27일 사망자가 3617명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네팔 내무부가 밝힌 사망자 수 3351명보다 300여명 늘었다. 부상자는 6833명으로 늘었다.
진원지를 비롯한 외곽 지역으로 구조 작업이 확대되면서 사상자는 더욱 늘어날 것이란
네팔 카트만두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3000명을 넘어섰다.
AFP통신 등 외신은 네팔 재해당국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지진 사망자가 3218명, 부상자가 6538명으로 각각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진원지를 비롯한 외곽 지역으로 구조 작업이 확대되면서 사상자는 더욱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은 네팔 당국자의
80년여 만에 발생한 네팔 카트만두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5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최악의 경우에는 사망자가 1만명에 달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네팔 당국자들이 이번 지진으로 1만명이 사망했을 수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다만, 네팔 당국자가 누구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만약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