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2023 경제학 공동학술대회 특별세션 개최복지예산 30조 안심소득으로 대체하면 효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내세운 대표적인 복지모델인 ‘안심소득’과 관련해 현행 복지제도 예산 30조 원이 안심소득으로 대체될 경우 실업률이 0.27%포인트(p)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내총생산(GDP)은 0.25%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2일 서울시와 한국경
'2023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서 서울 안심소득 특별세션 운영
서울시는 '2023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서울 안심소득 특별세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시와 한국경제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특별세션은 2일 오전 9시20분부터 고려대학교 국제관에서 진행된다.
특별세션은 시행 2년 차를 맞은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대해 그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제
50세 이상 중·고령자가 포함된 가구의 평균 자산 보유액이 3억4천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령자 가구는 자산 대부분을 부동산으로 보유하고 있었으며 절반 이상은 부채가 아예 없었다.
2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복지이슈&포커스 최근호에 실린 '소득분위별 소득·자산의 결합분포 분석'(남상호 연구위원) 보고서를 보면, 국민노후보장패널 5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재난대응 컨트롤타워가 될 국민안전처가 신설되면 소방관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국가대혁신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길에 소방이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5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소방의 역할이 변화하는 만큼 소방 조직도 새로운 환
조성완(51) 소방방재청 차장이 갑작스럽게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29일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조 차장이 명퇴를 신청한 사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국가안전처 신설과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문제와 관련해 정부와 다른 소신을 국회에서 개진해 사실상 경질됐다는 문책설이 제기되고 있다.
당정이 추진하고 있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따르면 국가안전처가 신
정홍원 국무총리가 17일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에서 발생한 관람객 추락사고와 관련, 오후 10시 서울청사에서 안전관계 장관 및 관계자 회의를 긴급히 개최한다고 총리실은 밝혔다.
정 총리는 회의에서 사고수습책을 논의하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표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정종섭 안행부 장관, 남상호 소방방재청장, 강신명 경찰청장 등이 참석한다.
감사원 해경청장 인사조치 통보
감사원이 해경청장에 대한 인사조치를 해양수산부에 통보했다. 사실상 박근혜 대통령이 밝힌 "해경 해체" 수순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감사원은 10일 세월호 참사 당시 부실한 구조활동에 대한 지휘, 관리 책임을 물어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에 대해 적정한 조치를 취하도록 해양수산부에 인사자료로 통보했다. 또한 남상호
감사원은 10일 세월호 참사 당시 부실한 구조활동에 대한 지휘, 관리 책임을 물어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에 대해 적정한 조치를 취하도록 해양수산부에 인사자료로 통보했다. 또한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에 대해선 주의 조치를 요구했다.
감사원은 이날 세월호 침몰사고 대응 및 연안여객선 안전관리ㆍ감독실태 등에 대한 최종 감사결과를 발표하고, 이런 내용을 일괄 공개했다.
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은 순직 소방관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 정부서울청사 소방방재청 청장실을 방문해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에게 순직소방관 자녀 36명을 위한 ‘파랑새 장학금’ 1억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파랑새 장학금’은 소방방재청 추천을 받아 선발한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에게 매년 학비 200
해경에 이어 소방방재청 해체 소식이 전해지자 일선 소방관들이 거세게 반발하는 등 논란이 커지고 있다.
30일 정부의 조직 개편안에 따르면 최근 세월호 참사 이후 대책으로 해경 해체를 결정한 가운데 소방방재청도 해체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일부 소방관들은 해경의 잘못으로 소방방재청까지 불똥이 튀었다는 반응이다.
국가안전처는 소방본부와 해양안전
제2롯데월드 폭발 사망 사고
서울 송파구 소재 제2롯데월드 공사 현장에서 인부 1명이 작업 중 사망했다. 지난달 발생한 화재로 인해 남상호 소방방재청장까지 직접 나서 안전점검에 나섰지만 효과는 없었다. 형식적인 수박 겉핧기 점검이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8일 경찰과 롯데월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송파구 제2롯데월드 엔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한 에쓰오일 온산공장 탱크 내 잔여 기름 이송작업이 6일 마무리됐다. 지난 4일 오후 3시 40분께 사고가 발생한 이후 3일(약 53시간) 만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탱크 바닥에서 1m 정도 깊이까지 원유 3만3000배럴이 아직 남아있지만 탱크 균열지점이 보다 높은 곳에 있어 원유 유출은 6일 오후 9시 5분 이후 사실상 멈췄다고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부산외대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홍원 국무총리는 17일 경북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와 관련,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에게 "인명구조에 최우선 노력을 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정 총리는 "사고 원인이 폭설로 추정되는 만큼 각종 구조시설물의 안전점검을 철처히 하는 한편, 인명구조와 사고수습 이후에 원인을 규명하
포스코건설은 소방방재청과 함께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건설과 소방방재청은 지난 22일 서울 송정구에서 화재피해 우려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노후된 전선을 교체하는 등 소방설비 점검활동을 펼쳤다. 또 노후된 건물외벽의 도색작업 및 집안 벽지·장판 교체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건설 직원과 소방방재청
민·관이 손잡고 취약계층 대상의 화재예방 안전점검과 주거환경개선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은 소방방재청과 함께 화재예방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위시 하우스(Wish House) 봉사단'을 창단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포스코건설은 공사현장이 있는 서울, 인천, 부산, 대구,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 소방서와 연계해 화재에 취약한 가정에
현대백화점이 순직 소방관 자녀를 위한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
하병호 현대백화점 사장은 24일 오전 서울 정부서울청사 소방방재청 청장실에서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에게 순직소방관 자녀 36명을 위한 ‘파랑새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6년째 소방방재청의 추천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고등학교 졸업 시점까지 매년
포스코건설은 17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소방방재청과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남상호 소방방재청장과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은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화재예방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올해 포스코건설은 소방방재청과 함께 화재에 취약한 소외계층 약 5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검찰총장과 국세청장등 17개 장·차관급 외청장과 금융감독원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정부조직법 미통과로 인선이 힘든 부처 차관 등을 제외하고 사실상 박근혜 정부의 인선이 모두 마무리됐다.
이번 외청장 인선 역시 ‘전문성’에 무게가 실렸다. 앞서 각 부처 장·차관 등 내각과 청와대 비서관 인선에서 보여준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