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이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선정된 개그우먼 김미화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김부선은 25일 자신이 페이스북을 통해 “지독한 위화감 자괴감에 서글프다”라며 김미화와 배우 정우성을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이날 김미화가 안산시 산하 안산문화재단의 제5대 재단 대표이사에 취임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취임식은 다음
'아파트 난방비리' 의혹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아파트 이웃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부선(57ㆍ사진) 씨가 2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7일 서울동부지법은 폭행 혐의로 기소된 김부선 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
김 씨는 2016년 2월 19일 자신이 거주하던 성동구 옥수동의 아파트 이웃 이 모(64) 씨를 찾아가 난방비 관련
배우 김부선이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추모에 동참했다.
김부선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큰 비가 오시네요. 물속에 갇힌 자들의 눈물 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0416”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화분에 세월호 추모를 상징하는 노란리본이 걸려있다.
김부선은 15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김부선이 자신을 "제주도가 낳은 난방투사"라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앵그리 피플-화가난다' 특집 편에서 김부선은 난방비 사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흥국은 김부선과 티격태격했던 중 "이 사람은 난방비 때문에 싸움질을 해서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깅흥국의 공격에 김부선은 "정의, 투명사회를 위해
라디오스타 김부선
‘라디오스타’ 김부선이 난방비 논란을 언급했다.
15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훈, 김부선, 김흥국, 제국의 아이들 광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흥국은 첫 등장에서 김부선을 향해 “이 사람은 난방비 때문에 싸움질 해서 이렇게 됐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부선은 발끈하며 “정의, 투명사회를 위해 그랬다. 제주
배우 김부선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신청사 브리핑룸에서 성동구청 공무원을 서울시 감찰실에 고발하려 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이날 난방 투사로 알려진 김부선씨는 성동구청을 주민자치회장 확인 지연 문제와 통장 공개 확인 민원제기 및 개입 요구 거부 등을 문제로 서울시 감찰실에 고발하기위해 시청을 찾았다.
난방비 논란과 이웃주민과의 폭행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있는 배우 김부선을 위해 팬들이 광고를 제작하며 지원에 나섰다.
김부선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것이 진실입니다. 공유 부탁드립니다. 제발”이란 글과 함께 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모두의 광고'는 "아프거나 다치지는 마세요. 연기자 김부선씨도 보고 싶으니까요"라며 "김부선씨는 회의에 갔다가
김부선이 돌아왔다. 배우로서가 아닌 ‘난방 투사(鬪士)’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그의 폭로로 아파트 비리 논란이 이슈가 됐다. 그는 27일 참고인으로 국정감사에 출석해 아파트 비리를 ‘주거악법’으로 규정하면서 비리 근절에 국회와 정부가 나서줄 것을 눈물로 호소했다.
그는 단숨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도 그럴 것이, 유명 연예인이 국감장에 나온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