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양현석, 난독증 고백 “책 한 권 읽어본 적 없어…명색이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인데?”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난독증임을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양현석이 차세대 리더로 출연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현석은 "태어나서 책을 한 권도 읽
난독증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난독증'에 관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난독증이란 흔히 글을 못읽는 증상으로 일컬어진다.
게시물에 따르면 난독증이란 소아와 성인 모두 가질 수 있는 병으로써, 단어를 습득하지 못해 글을 읽거나 쓰는 것이 미숙한 일종의 학습장애다.
이는 지능적인 저하나 부모의 사회적인 환경과는
난독증이란?
난독증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난독증 스타에도 관심이 쏠린다.
난독증 스타로 가장 유명한 사람은 탐 크루즈. 탐 크루즈는 7세 때 난독증 진단을 받았고 글을 읽고 쓰는 것은 물론 발음조차 정확히 하지 못했다고 한다. 고등하교 졸업전까지는 깊은 좌절감에 빠져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중간에 그만두는 경우가 많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
배우 겸 캘리그라피 작가 조달환이 최근 난독증을 고백하면서 난독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난독증이란 듣고 말하는 데에는 별 어려움이 없지만, 문자를 판독하는 데에 이상이 있는 증세를 가리킨다.
난독증을 경험한 인물로는 배우 톰 크루즈와 월트 디즈니, 그리고 아인슈타인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상대성 이론으로 유명한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배우 조달환의 난독증 고백에 난독증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5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조달환은 "처음 밝히는 내용인데 사실 난 난독증이 있다"고 말했다.
난독증(Dyslexia)이란 학습 장애의 일종이다. 난독증을 가진 경우 정상적인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지적능력에 비해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행동 등에서 유창성(정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