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권역별 거점을 중심으로 인근의 마리나 항만, 어촌 마리나역, 어촌뉴딜300사업지, 인근 도서로 이어지는 레저선박전용 이동경로를 개발해 한반도를 둘러싼 U자형 해양레저관광 코스인 ‘케이오션루트(K-Ocean Route)’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존 어촌관광, 낚시관광 등의 콘텐츠를 내실화하고 최근 경향에 맞는 신규 콘텐츠 개발을 추진한다. 갯벌생물 채취뿐만 아니라...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7일 "낚시전용선박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춘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연 영흥도 낚시어선 충돌사고 현안보고에서 "현재 어업허가를 받은 어선이 신고만 하면 낚시어선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돼 있으나 이러한 제도를 개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대식 전 구조본부장은 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해경경비정의 출발시간이 지연된 이유에 대해 "언제든지 출동할 수 있는 해경의 전용부두가 있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일반 어선들의 어항이나 어업전진기지 같은 경우 소규모 항구에 보트를 계류시킨다"라며 "그러다 보니 배들이 서로 엉켜 늦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여기에 낚시·레저용 선박 수요 증가에 맞춰 소형 선박 건조를 활성화하고 무인도 개발을 촉진하는 한편 공유수면 이용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젊은 층의 어업분야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유통·가공·레저 분야에도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시범마을 조성을 통해 귀촌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케이피쉬(K-Fish) 등 수산물 통합브랜드 개발과 국제...
국민이 신뢰하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고자 해수부는 소형선박전용 항법어플 ‘따라와’ 개발·보급과 유류부도 경보발령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도선사 면허 유효기관을 5년으로 하고 현재 2단계 면허체계를 4단계로 세분화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해양수산업을 역동적인 혁신경제로 바꾸고자 해운보증기능 도입을 추진하고 톤세제 연장 합의, 해운사 회사채 차환 지원...
이를 기반으로 크루즈 전용부두 건설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인프라 확충, 관광객 입출국 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외국 크루즈선이 국내에 기항하기 편리한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 선박 확보 자금을 지원하고, 외국인 승무원에 대한 비자발급 요건을 완화하는 등 국적 크루즈선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최근 해수부의 기업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