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가 ‘나쁜 손’ 판커신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기자 간담회가 전파를 탔다.
박승희가 자신을 방해하려는 듯 경기 도중 손을 뻗은 판커신에 대해 “판커신 선수가 (날) 잡으려고 했는데 손이 그보다 덜 왔었다”라며 “저렇게까지 해야되나 (싶었다)”
‘나쁜 손’ 판커신ㆍ올림픽 2관왕 박승희
소치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중국 판커신의 ‘나쁜 손’ 비매너 플레이가 국내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가운데 올림픽 2관왕을 달성한 박승희 선수에 대한 관심도 가히 폭발적이다.
22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 나란히
판커신
22일 소치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중국 판커신의 비매너 플레이가 국내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가운데 판커신이 중국 CCTV 인터뷰에서 한 해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판커신은 경기 직후 가진 CCTV 인터뷰에서 "당시 중심을 잃었다. 코너를 돌면서 몸이 아래 쪽으로 쏠리는 상황에서 스퍼트를 하게 된 상황인데, 모두 힘이
나쁜 손 비매너 플레이 판커신
소치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중국 판커신의 ‘나쁜 손’ 비매너 플레이가 국내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가운데 판커신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판커신(Fan Kexin)은 소치 올림픽에 출전한 쇼트트랙 중국 국가대표로 1993년생이다. 쇼트트랙 한국 국가대표팀으로 올림픽 2관왕을 달성한 박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