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플레이가 석종훈 전 대통령비서실 중소벤처비서관을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석종훈 파트너는 벤처 및 스타트업 분야에서 민간과 공직을 양쪽으로 경험한 베테랑 현장 전문가다. 석 파트너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경향신문, 조선일보, 실리콘밸리 특파원을 거쳐 미국 실리콘밸리뉴스를 창업하며 미국 현지 창업환경과 협업 프로세스를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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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청와대 비서관 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법무비서관에는 김영식(52)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중소벤처비서관에는 석종훈(57)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이 각각 발탁됐다.
또 여성가족비서관에는 홍승아(58)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 농해수비서관에는 박영범(54) 지역농업네트워크 협동조합 연합회장, 균형인사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다음커뮤니케이션 CEO를 역임한 석종훈(55) 나무온 전 대표를 신임 창업벤처혁신실장에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신설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창업 촉진, 벤처 육성, 중소기업 R&D 및 기술인력 관련 정책을 개발‧조정하는 등 새 정부의 혁신성장전략을 현장에서 이끄는 개방형 직위다. 그간 중기부는 현장의 창업‧벤처
감사드립니다.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투데이 ‘온라인 10년ㆍ신문창간 5주년’기념식에 참석하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투데이는 도전 100년의 정신을 가지고 미래가 있는 언론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약속드립니다.
◆ 정·관계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 김기준
봄은 보얗다. 그리고 보드랍다. 봄은 이제 보는 곳마다 와 있다. 봄이 ‘보다’라는 동사에서 나왔다는 말은 근거 없는 주장이라지만, 남녘을 찾아간 나그네는 그렇게 믿고 싶어진다. 이 소생과 부활의 계절에 모든 생명에 물이 오르고 움과 싹이 돋고 꽃이 피고 있다.
구례 화엄사 뒷산에 서 있는 백매 홍매와 이우는 동백은 파란 하늘과 함께 청백적홍 네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27일 나무온과 포괄적인 업무협력 계약을 맺고 온ㆍ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이투데이 서울 대방동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나무온 석종훈 대표(오른쪽)와 이투데이 이종재 대표가 업무협력 MOU를 맺고 협약서에 서명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