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 나리분지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연모(58) 사장은 "울릉도가 관광도시가 돼야 먹고살기 때문에 공항은 반드시 있어야 하지만 자연경관이 훼손될까 걱정된다"며 "자연을 최대한 지키면서 관광객을 많이 실어오는 섬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프면 도에서 헬기를 띄워주거나 군함을 타게끔 해주는데 불편한 점은 있다"고...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코끼리 같이 생긴 바위와 나리분지를 들러 울릉도의 당원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그는 “울릉도에서 단 5명의 당원이 저를 만나고자 해도 다 찾아가겠다”며 “오랫동안 사심 없이 당을 지켜온 당원들에게 제가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름과 연락처 등을 적을 수...
6ㆍ25 전쟁 당시 미군 종군기자가 분지 모양이 화채 그릇(펀치볼ㆍPunch Bowl)을 닮았다고 '펀치볼'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DMZ 펀치볼은 민간인 통제선 안에 있어 6ㆍ25 전쟁 이후 사람의 손이 거의 닿지 않았다. 그 덕에 열목어와 개느삼, 금강초롱, 날개하늘나리 등 희귀 동식물이 잘 보존돼 있다. 또 대암산 정상에는 국내에서 유일한 고층 습원인...
2013년 9월 협약을 맺고, 같은 해 12월 강원도 철원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울릉도 나리분지까지 지원이 필요한 전국 곳곳에 16호점까지 오픈을 완료했다. 현재 군 관사에 설치된 30개의 육아나눔터 중 16개가 롯데에서 지원한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이고,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해에만 약 4만800여 명의 군 가족들이 이용할 정도로...
이곳의 물은 북서쪽의 나리분지에 모인 강수가 지하로 스며들어 지하에서 피압수가 지표로 용출하는 것이다. 주변에는 연중 4도의 바람이 나오는 풍혈, 투막집, 삼림욕장 등이 있어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울릉도 3개 절경 중 하나로 코끼리가 물속에 코를 담그고 물을 마시는 모양을 하고 있는 바위와 거북이가 울릉도를 오르는 형상을 닮은 거북이 바위도...
인근 가볼만한 곳 - 봉래폭포, 성인봉, 나리분지, 약수공원, 도동항
전남 여수시 여수 향일암
원효대사가 창건한 향일암은 의미부터 ‘해를 바라본다’는 뜻입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이 곳은 남해바다에서 솟아오른 일출이 장관입니다. 일몰명소로도 알려져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죠.
인근 가볼만한 곳 -돌산대교, 오동도...
3개 정도의 안이 있다"라며 "하나는 새벽에 배타고 오징어잡이를 하는 체험을 하는 것이 있고, 두 번째는 울릉도 나리분지 숲길을 산책하고 돌아보는 것이다. 세 번째는 바닷가에 유명한 산책로가 있다. 그 둘레길을 걷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다들 나리분지 숲길이나 바닷가 산책로를 걷길 원했다.
최성국은 "호국투어에서 오징어잡이는...
이후 고성, 양구, 인제 등 전방 지역과 서해 최북단의 백령도, 울릉도 나리분지 등에 이어 이번 10호점 오픈을 맞게 됐다.
특수전사령부 공동육아나눔터 10호점은 최근에 부대가 이전하면서 지은 신축 관사 1층에 있다. 바로 앞에는 어린이집과 놀이터를 마주해 더욱 많은 군인 가족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동육아나눔터 10호점...
저동항에서 출발해 바위를 오르는 거북이를 연상시키는 통구미 거북바위, 옛 우산국의 도읍 현포(항)에서 기암절벽을 감상하고, 멋스러운 산봉우리, 울릉도의 유일한 평지인 나리분지를 다녀온다.
울릉도 동쪽 해안을 둘러보는 코스도 좋다. 저동항에 웅장하게 솟아 있는 촛대바위, 울릉도에서 최고의 명승으로 꼽히는 봉래폭포,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를 맞을 수...
현대증권은 대학생 및 독도수호대와 함께 울릉도ㆍ독도를 탐방하고 독도경비대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수호활동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기상악화로 인해 울릉도에서 성인봉, 나리분지 등을 탐방하고 독도의용수비대원 및 독도수호대 특강, 경제캠프 등을 진행했다. 울릉도경비대에는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조재형 온라인사업본부장은 “3.1운동 때 독립선언서와...
해발 1080m에 이렇게 넓은 분지가 펼쳐진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봄이면 분주령 일대는 드넓은 꽃밭으로 변한다. 다양한 야생화들이 앞다투어 핀다. 낚시제비꽃, 줄딸기꽃, 노루삼, 홀아비바람꽃, 범꼬리, 왜미나리아재비, 현호색, 앵초, 터리풀, 요강나물, 쥐오줌풀, 구슬붕이, 어릿광대수염 등이 분주령에서 만날 수 있는 야생화. 금대봉과 분주령에 자생하는...
대구은행은 사이버독도지점 개점 이후 은행부담으로 조성된 총 4억여 원의 독도기금을 독도경비대 등 관련단체에 기부했으며, 나리분지 민섬말나리 복원 사업 및 환경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사이버독도지점은 2001년 8월 15일 개점해 국민들이 보내준 많은 격려와 성원속에 거래 고객수 20만명, 여수신고 1432억원의...
대구은행은 지난달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독도경비대 위문품 전달 및 나리분지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독도방문행사는 전산으로 무작위 추첨된 사이버독도지점 네티즌예금 고객 10명과 사이버캐시 고객 5명을 비롯해, 독도 관련 단체 고객 등 총 25명이 참가했다.
대구은행 독도방문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