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꼬시다’가 표준어인 ‘꾀다’보다 실제 언어생활에서 더 많이 쓰여 국립국어원은 2014년 ‘꼬시다’도 표준어로 인정하였다. “지금 나를 꼬시는 거야?”와 같이 쓸 수 있다. 다만 ‘꼬시다’는 속어에 가까운 표현으로 ‘꾀다’와 어감상 차이가 있다고 판단, 별도표준어로 인정하였다. 한편, ‘고소하다’의 방언으로 쓰이는 ‘꼬시다’는 표준어로 인정을...
국립국어원이 최근 표준어로 인정한 말은 '개기다', '사그라들다', '허접하다', '딴지', '섬찟', '꼬시다' 등이 있다.
3. 정답: 미생물. tvN은 2015년 신년특별기획으로 패러디 드라마 '미생물'을 방영한다고 밝혔다.
4. 정답: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강원도 산골에 사는 강계열 할머니와 故 조병만 할아버지의 사랑과 이별을 담아낸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놀잇감', '개기다', '사그라들다', '속앓이', '허접하다', '딴지', '섬찟', '꼬시다' 등이 있다.
별도의 표준어는 현재 표준어와는 뜻이나 어감이 달라 이를 별도의 표준어로 인정한 경우이다. '놀잇감'은 '장난감'이 표준어지만 '놀잇감'과 '장난감'은 쓰임이 다르다. 따라서 '놀잇감'을 별도의 표준어로 인정한 것이다.
이외에도 영어의 한글표기로 '레이다'와 '레이더...